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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548건

  1. 2024.09.22 삼성전자 폴더블폰 주도권 상실 위기 유럽 폴더블폰 시장 1위 중국 아너 등극쿼드러플폰 세계 최초 상업화 중국 화웨이 차지 16
  2. 2024.09.22 서울 이수역 서울 속 홍콩요리맛집"홍콩참치만두" 25
  3. 2024.09.22 HD현대마린솔루션 3개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소화 마무리 2대주주 블록딜 가능성 6
  4. 2024.09.22 자율주행관련주 보안주 미국 상무부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 중국산 SW HW 사용 금지 제안 2
  5. 2024.09.22 저축은행 이어 캐피탈사 부동산PF 연체율 급증 금융권 위기 비상 12
  6. 2024.09.22 덕산테코피아 전해액 신공장 10월 본격 가동 실적회복 기대감 23
  7. 2024.09.21 서울 흑석동 생선구이 노포맛집 "두레박" 12
  8. 2024.09.21 퀄컴 인텔 인수 타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6
  9. 2024.09.21 시민사회 원로들 윤석열 정부 퇴진 촉구 시국선언문 발표 25
  10. 2024.09.21 원전관련주 체코원전 조 단위 적자 우려 글로벌 호구 인증 동네바보 좀 말려줘요 6
  11. 2024.09.20 CJ씨푸드 이상기온 김 도매가격 상승 기대감 13
  12. 2024.09.20 교촌에프앤비 더본코리아 IPO 반사이익 프랜차이즈주 재평가 기대감 4
  13. 2024.09.20 전쟁공포관련주 북한 4.5톤 탄두 미사일 내륙발사 성공 4
  14. 2024.09.19 서울 잠원동 오래된 노포 족발맛집"두배족발 공원옆" 13
  15. 2024.09.19 SK하이닉스 모건스탠리 목표주가 빅컷 주가 급락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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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한계를 삼성전자가 보여주고 있는데 유럽 폴더블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중국 아너에 빼앗긴데 이어 쿼드러플폰 세계 최초 상업화 타이틀도 중국 화웨이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에서 다양한 폼팩터의 차세대 중소형 OLED 패널을 대거 선보였는데 2번 접는 ‘플렉스S’와 ‘플렉스G’, 접는 노트북 ‘플렉서블 노트’, 미끄러지며 확장되는 ‘플렉스 슬라이더블’ 등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삼성전자가 이들 쿼드러블폰가 슬라이더블폰을 중국업체보다 먼저 상업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2024년 들어와 중국 화웨이가 먼저 쿼드러플폰을 상업화하는데 성공하며 삼성전자보다 한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는 가격인상과 함께 전작과 비교해 더 나아지는 혁신성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그저그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전락하고 마는 느낌입니다

 

중국의 폴더블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시리즈처럼 내구성 등이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가성비를 무기로 무섭게 폴더블폰 시장을 잠식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가 먼저 내놓은 쿼드러플폰의 경우 비싼 가격으로 애초 50만대를 예상했지만 중국 내수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100만대로 판매목표를 올려잡고 있습니다

 

올해 2·4분기 서유럽 시장에서는 아너가 삼성을 제치고 폴더블폰 선두 자리에 올랐고 또 레노버 산하의 모토로라는 '레이저 40'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북미·남미 시장에서 폴더블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7월 파리올림픽을 깃점으로 갤럭시Z6 시리즈를 조기 출시했지만, 경쟁 심화로 인해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Z6 시리즈는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91만대로 전작(102만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갤럭시Z6 시리즈는 국내 기준 출고가가 전작 대비 최소 8만5천800원, 최대 24만4천200원 인상됐고 미국 출고가는 국내 보다 더 높았으며, 유럽은 미국보다 더 높은 가격이 책정되면서 중국 폴더블폰들에 가격경쟁력을 잃게 된 모습입니다

 

갤럭시Z6 시리즈가 AI 기능을 확대하면서 'AI 폴더블폰'이란 점을 어필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작년 또는 재작년 출시 기기에서도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신제품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희석됐다는 평가입니다.

 

 삼설전자가 롤러블폰이나 슬라이더블폰을 먼저 시장에 내놓으며 기술우위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말이 무색해 질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 화웨이가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 상용화에 성공하며, 세계 1위자리를 뺏겼는데 화웨이 ‘메이트 XT’는 중국 현지에서 신드룸을 일으키며 사전 예약 판매만 5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면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것처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중국 스마트폰 사이에 넛클래커 신생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슬라이블폰 시제품
중국 화웨이 메이트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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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역 사계남성시장은 이수시장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시장 안에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맛집들이 골목마다 많이 숨겨져 있어 골목탐방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골목을 타고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의외의 맛집들을 만날 수 있는데 "홍콩참치만두"도 이름만 보면 그냥 중국집으로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면 일반적으로 알던 중국집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홍콩참치만두"는 이수역 부근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홍콩음식점으로 우리가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맛보지 못한 특색있는 홍콩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처음 "홍콩참치만두"를 찾아 참치만두를 주문해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10개에 15,000원이나 하기 때문에 단순한 만두라기 보다는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 맥주와 잘 어울려 맛있는 안주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치만두는 일반적인 만두사이즈보다는 두배 정도 크고 기름에 튀겨낸 만두로 겉은 바삭하게 튀겨지고 내부는 촉촉한 전형적인 야끼만두식으로 내부 속에 참치고기를 넣었다는 것 같은데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도 바삭하게 튀겨낸 만두라 맥주하고 먹기에는 딱 좋은 안주였습니다

지삼선볶음을 주문해 먹어 봤는데 가지요리는 중국음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것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채돼지볶음을 주문했는데 이건 공기밥을 주문할 수 밖에 없는 맛으로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로 먹어도 좋았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방문한 사람들 머릿수만큼만 시키는 것이 좋은데 주로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들이라 금새 배가 부르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반주를 하는 동안 혼자 찾는 손님들도 많았는데 동내 주민들이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맛집이라 동네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서툰 한국말이지만 친절하게 잘 응대 해 주십니다

다음에 찾을 땐 계란볶음밥과 꿔바로우를 주문해 반주를 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수역 근처에 있습니다

홍콩참치만두 전경

영업시간

광고 그림이 귀엽네요

내부모습

전체가 홀로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참치만두

일반 만두의 두배 정도 크기입니다

지삼선볶음

감자채돼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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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ufcqiGAh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조 선박의 선주 인도 이후 선박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After Service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회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회사입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세걔 수위 조선사인 HD현대그룹의 계열사로 관계사인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 HD현대삼호중공업 등의 신조 선박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는데 이들 조선사를 통해 건조된 구형 선박 중 친환경선박으로 개조할 때 LNG엔진과 친환경엔진으로 개조 기타 엔진보조기가와 보일러류 그외 소모품 류의 장착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Retrofit 산업은 IMO의 선박 안전과 해양환경 규정 등 다양한 규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으로 구형 선박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와 사전 지식이 있어야 성공적으로 개조와 수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술장벽이 존재하는 산업입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설비에 대한 설계부터 장비 조달, 설치, 시운전까지 일괄 도급 방식(Turnkey) 수주 기반의 프로젝트성 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환경규제가 많아질수록 HD현대마린솔루션의 수주기회가 증가하여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축 발전 시스템(Shaft Generator System) 대량 수주에 성공했는데 최근 중동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에 대한 3천700만달러(약 494억원) 규모의 축 발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축 발전 시스템이란 선박 추진용 대형 엔진의 회전 동력 일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발전 설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2020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축 발전 시스템을 핵심 신사업 분야로 정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바 있습니다.

 

최근 상장 3개월이 지나면서 3개월 보호예수 물량에 해제되었는데 지난 5월 8일 상장해 상장 이후 3개월간 의무보유 확약 물량 총 104만827주가 시장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물량이 대부분 소화된 이후 2대주주인 KKR이 6개월 보호예수를 확약한 상황이라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보유 물량에 대한 블록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대주주 KKR 지분이 일부라도 블록딜로 시장에 풀려 유동성이 증가하길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마린솔루션 20240307 삼성증권.pdf
1.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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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율주행차량이 3단뎨 수준이 상용화되면서 실제 자율주행차량들이 미국의 도로를 달리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자 미국 상무부가 미국 도로를 운행하는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에 중국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금지하는 제안을 오는 23일(현지시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를 일컫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는 그간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커넥티드 차량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수입 제한을 추진해왔습니다.

 

중국도 미국 테슬라 차량의 중국 관공서 주차를 불허하면서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결코 밀리지 않으려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는다는 말이 나왔는데 미국도 중국산 저가 전기차의 공세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자유무역기구WTO 규정에서도 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자유무역을 규제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이번 미국 상무부의 조치는 계산된 규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는 수입도 되지 않는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내놓았는데 이미 유럽에서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도 중국 전기차는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가에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도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유럽 뿐 아니라 북미에도 가져올 생각을 할만큼 중국이 생산성은 놀라운 수준인데 이미 신규등록차량 중 전기차 비중이 서구를 넘어서고 있어 중국은 전기차에 관해서는 가장 앞서있는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무부의 조치는 단순히 중국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량이 미국 도로정보를 중국으로 몰래 빼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뿐 아니라 중국 인민해방군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중국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를 조종하여 급발진의 방법 등으로 요인암살에 나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중무역전쟁이 미중패권전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 자동차 안에 중국산 부품이 상당한 규모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으로 전장부품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IRA법처럼 중국산 부품에 규제를 할 경우 우리나라 차량의 미국 수출에 규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장참여자들은 자율주행 관련주와 보안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묻지마 매수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수출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자동차주 전반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라이콤

퓨런티어

모트렉스

스마트레이다시스템

인포뱅크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

대동공업

 

보안주

샌즈랩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아이씨티케이

케이사인

한컴위드

씨유박스

한빛소프트

모니터랩

한싹

신시웨이

싸이버원

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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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PF 비중이 높은 캐피탈사들이 올 하반기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실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캐피탈사 51곳 가운데 11곳이 연체율 10%를 넘어섰습니다.

 

중소형 캐피탈사의 경우 올해 6월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30~50%로 치솟았는데 금감원은 지난달 연체율과 유동성이 악화한 일부 캐피탈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캐피탈과 한국캐피탈이 각각 2000억원, 600억원의 선제적인 증자에 나섰으나 그렇지 못한 캐피탈사의 경우 하반기 추가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는데 캐피탈사는 A등급 미만으로 떨어지면 여전채 발행이 어려워져 기존 대출을 회수할 수 밖에 없어 자금시장 악순환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자영업자 대출이 부실화되고 부동산PF 부실이 급증하면서 캐피탈사에 일시적으로 몰렸던 단기자금 대출이 결국 연체율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 대출부실은 어쩔 수 없다지만 부동산PF 부실은 건설사들이 떠안고 있는 악성미분양 매물을 해결해 부동산PF 연체라도 막을 수 있어 "빚내서 집사라"정책을 윤석열 정부에서 꺼내든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생각해 금리인하를 못하고 있는 사이 정부는 저출산대책이라고 신혼부부에게 첫아이 저리 대출을 대규모로 실시하여 작은평수 아파트에 대한 인위적인 매수세를 만들어 냈고 이는 악성미분양주택의 판매에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 또한 부채일 수 밖에 없어 가계부채 급증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은행이 기존 가계부채가 급증한 상황에서 쉽게 금리인하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로 이는 연 3.5%의 기준금리가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원달러환율이 원화강세로 갈 가능성이 있고 이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가격경쟁력을 떨어뜨려 수출에도 악영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어 물가상승으로 서민경제의 부담만 가중될 수 있어 이는 소비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당장 캐피탈사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명할 경우 당장 증자에 나서지 못하면 기존 대출을 회수하게 되는데 대부분 정상여신을 회수할 수 밖에 없어 가계부담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고 이는 가계부도와 자영업자 부도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최근들어 금감원이 금리정책에 대해 이랫다 저랫다하는 것은 이런 매카니즘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캐피탈사의 부실은 금융당국의 운신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사마져 위기에 빠져들면서 서민들은 더 돈구하기 어려워져 고금리 사채시장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최근들어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실제 부동산시장이 호황이 아니라 악성매물을 정리하기 위한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만드는 왜곡기사로 경기침체로 지금의 주택가격을 더 이상 우리 국민경제의 체력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방경제는 서울보다 더 만신창이 상태로 윤석열 정부에서 내놓고 있는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일시적으로 몰핀을 놓은 결과 같은 효과가 나올 뿐 결국 폭탄돌리기로 마지막에 서 있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서민들이 남은 평생을 금융권 빚을 갚느라 소비시장에서 이탈하는 결과를 가져와 내수시장을 더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꼴이 나는 길에 접어들었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지 몰라도 대부분의 중산층은 하층민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금융권 시한폭탄이 마지막 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IMF구제금융과 같은 파국은 아니더라도 서민들에게는 이미 그런 파국이 다가와 있습니다

 

빚이 없고 고정수입이 있는 대기업 근무자가 아니라면 지금까지의 삶보다 더 나쁜 상태의 삶의 질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하우스푸어의 삶을 선택한 것은 악성 미분양주택을 구매한 본인이라는 말은 현실을 도외시한 말로 지금 하우스푸어가 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가 만든 하우스푸어라는 사실을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파팬데믹 때도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부동산PF 연체율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부동산 규제를 풀어헤치면서 고삐풀린 망아지 같이 널뛰기 시작했고 결국 이제는 금융당국의 통제권을 벗어나고 있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말바꾸기를 하고 있는 금감원의 금융권 금리정책의 혼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기가 코 앞에 왔는데 위기 인줄 모르면 대비도 못하는 법 위기를 아는자가 위기속에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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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0UhmFngvp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덕산테코피아는 OLED의 핵심구성요소인 유기재료와 반도체 전자재료 등의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Display用 화학제품인 OLED소재(OLED발광재료 중간체) 재료 제조와 합성고무用 소재(타이어 고무 합성 소재) 및 기타 전자재료 소재의 유,무기 합성을 하는 Fine Chemical 사업과 반도체용 증착소재(Precursor) 및 합성수지용 고분자 촉매 등 전자재료 소재의 유,무기 합성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사업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자회사인 덕산일렉트라의 2차전지 전해액 첨가재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재무적 위험이 가중되고 있지만 관련 공장이 10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을 수령할 예정이라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덕산일렉트라에 대한 투자는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약 700억원 규모로 외부투자를 받아 이뤄져서 덕산일렉트라의 한국증시 상장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덕산테코피아는 덕산그룹에서 계열분리하여 이수완 대표가 독자경영에 나선 상태로 이 부분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나름데로 경영에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덕산테코피아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소재와 OLED소재는 경기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의 실적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수익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덕산테코피아는 신사업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빅파마에 비만치료제 중간체를 양산해 납품할 예정이고 2차전지 전해약 첨가제도 양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1회차 전환사채는 모두 주식전환되어 2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할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캐즘현상으로 투자이연이 이뤄지고 있지만 2차전지 전해액 첨가재는 IRA법의 지원을 받는 분야라 그나마 나은 사정이라할 수 있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미국 자회사 덕산일렉트라의 전해액 첨가제 공장이 본격 가동을시작하며 시설투자가 줄어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수익성 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자체 주력사업의 회복과 신규사업으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미중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산 전해액에 대한 대체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여 실적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덕산테코피아 202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71MB
덕산테코피아 2023 키움증권.pdf
0.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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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흑석동은 중앙대가 있는 동네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의도와 서초구 사이에 숨겨진 동네라 중앙대 학생들 아니면 많이 와보지 못한 동네일 겁니다

최근 흑석동도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옛날 동네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1980년대에서 갑자기 2020년대가 이사 온 것 같은 천지개벽이 이뤄지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중앙대병원 근처 흑석시장 쪽은 그나마 옛날 정취가 남아 있는 먹자골목이 자그마하게 남아 있는데 여기에 노포 맛집으로 "두레박"이 있습니다

돼지본갈비를 앞에 내세우지만 사실 "두레박"은 생선구이정식이 유명한 곳으로 이번에 후배랑 같이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았는데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정식에 막걸리로 반주를 한잔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일인데 운이 좋아 일요일과 월요일 업무를 바꿔 월요일날 찾아도 생선구이 정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흑석시장이나 중앙대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만큼 당골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가 큼지막 하게 나오고 밑반찬이 집밥같이 잘 나오기 때문에 밑반찬만으로 밥 한공기 뚝딱 해 치울 수 있습니다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가 제대로 잘 구워 나오기 때문에 막걸리 안주로 엄지척인데 생선구이가 막걸리하고 궁합이 제대로 라는 것은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식사를 마칠 때쯤 마지막에 내주는 누룽지도 구수한 맛이 진짜 끝내주는 맛집입니다

흑석동 "두레박"은 일부러라도 한번 찾아 생선구이 정식에 막거리 반주를 해 볼만한 맛집으로 생선이구가 왜 밥도둑인지 그리고 막걸리 도둑놈인지 알게 해 주는 노포 맛집입니다

흑석시장 들어가는 입구쯤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전체가 하나의 홀로 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입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밑반찬

생선구이정식 서비스 된장찌개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마지막 슝융으로 내주신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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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대폰용 반도체 업체 퀄컴이 인텔에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서비스가 키워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통신칩 제조업체 퀄컴이 시장가치가 약 87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텔의 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반도체시장에서 대형딜을 통해 합종연횡이 새로 이뤄지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퀄컴의 인수제안을 인텔이사회가 검토한다고 해도 미국 정부의 반독점법 위반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이뤄질 수 있는 딜인지는 불확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사례처럼 일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분사를 통해 미국 반독점당국의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퀄컴의 인수의지에 따라서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신칩 제조업체인 퀄컴은 최근 인공지능(AI)용 PC칩을 공개하는 등 중앙처리장치 분야에도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CPU칩 부문에서는 두 회사가 영역이 겹치기 때문에 반독점 문턱을 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퀄컴에 없는 파운드리 사업부를 가져가면서 인텔의 칩셋 부문은 시장에 재 매각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나 법무부의 반독점법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인텔은 창사 56년 이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 종합 반도체 기업(IDM)으로서 위상을 떨쳤던 ‘반도체 제국’ 인텔은 지난 2분기 16억1000만달러(약 2조 22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고 최근 파운드리 분사,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집적회로 반도체) 지분 일부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안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도체 분야도 AI반도체가 주류를 이루면서 기존 반도체 시장의 마켓플레이어들이 합종연횡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도 부진한 파운드리사업부를 분사하라는 시장의 압박에 직면해 있는데 세계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대만 TSMC를 이기겠다고 지난 몇년동안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에 쏟아 부은 자금에비해 성과가 별 볼일 없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요 주주 중에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퀄컴과 인텔의 합병 딜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 지는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영역이지만 글로벌 반도체시장이 큰 변화에 휩싸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글로벌 M&A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일본 반도체 업체들의 뒤를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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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BYBp3jLsE?si=usvoQL-2G6eJaRTb

안녕하세요

우리 사회에 존경받고 명망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는 20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국선언 제안·참여자들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 모여 ‘각계 15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망동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난맥상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2년 반이나 남은 임기는 죽음처럼 너무 길기만 하다”며 “모두 일어나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는 “이번 정권은 무도, 무지, 무능한 ‘3무 정권’이다. 이제 2년 반이 지났는데 어디 하나 위기가 아닌 곳이 없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번 정부에서 잘못한 걸 바로잡고 고치느라 몇 년이 허비될 것 같다”며 “이 정권이 2024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 정권을 타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시국선언문을 통해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 김건희씨 명품백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등 올곧은 공직자들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불이익을 겪고 목숨까지 버려야 한다면,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나설 공직자가 어디 있겠냐”며 “현 정권이야말로 국가 기강을 허무는 ‘반국가세력’”이라고 주장했고 시국선언문에는 또 윤석열 정부의 △의료대란 대응 △친일·매국 역사쿠데타 △언론과 방송 장악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비판이 담겼있습니다.

 

당초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프레스센터를 운영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날 대관을 하루 전날 전격 취소하면서 장소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치적 행위를 하는 장소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부정부패 사례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분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과거 군사정권과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행간을 읽는 수준으로 언론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KBS 이사장을 지낸 김상근 원로목사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 수없이 겪어왔기 때문"이라며 "40여년 전 박정희 정권 때, 30여년 전 전두환 정권 때 꼭 이랬다.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수준이 박정희, 전두환 때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오르신들이 마지막 한국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싸우기 위해 거리로 나오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이 자신들 기득권 지키고 밥그릇 지키겠다고 우리 공동체의 저변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 한국민주주의를 가져온 노장들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 어르신들의 마지막 저항이 실패한다면 우리 사회는 결국 망국으로 가는 길에 접어들 것 같습니다

 

결국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이 지켜진다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플리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것이고 결국 우리 자식들은 선진국 문턱에서 길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 제안자 103인 ◀

 

강경민(목사), 강우일(주교, 전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정채(전 전남대 총장), 강창일(전 주일대사), 강형철(시인, 전 한국작가회의 부위원장), 구중서(문학평론가), 권영길(초대 민주노총 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대표), 김귀옥(한성대), 김민웅(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환(작가, 고려대 명예교수), 김삼열(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상근(목사,  KBS 이사장), 김애영(한신대 명예교수), 김영주(목사,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인국(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정헌(전 한국문예위원회 위원장), 김주언(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김중배(원로언론인,  MBC 사장), 김태일(전 장안대 총장,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효순(리영희재단 이사장), 김희중(대주교, 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나핵집(목사), 노태구(천도교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단병호(전 민주노총위원장), 류태선(목사), 명진(스님), 문국주(6월 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박경조(성공회 주교), 박맹수(전 원광대 총장),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중기(추모연대 명예의장), 박찬석(전 경북대 총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창비 명예편집인 ), 서중석(성균관대 명예교수), 성명옥(목사), 성한표(조선투위 위원장), 송경용(성공회 신부), 송기인(신부, 전 진화위 위원장), 송철원(현대사기록연구원장), 신경하(목사), 신낙균(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필균(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이사장), 신학철(화가),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안재웅(목사, 전 한국YMCA 이사장), 안충석(신부),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전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양승동( KBS 사장), 양홍(신부), 염무웅(문학평론가, 영남대 명예교수), 유경재(목사), 유홍준(미술평론가, 전 문화재청장), 윤덕홍(전 교육부총리), 윤정모(작가, 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경호(성공회 서울교구 주교), 이길재(가톨릭농민회 초대회장), 이만열(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부영(동아투위 위원장), 이부영(전 전교조 위원장), 이선종(원불교 원로 교무), 이수호(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이완기(새언론포럼 대표), 이우재(매헌윤봉길 월진회 명예회장), 이해동(원로 목사), 이해학(목사), 이현배(한반도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상임대표),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 임재경(한겨레신문 초대 편집인), 임진택(판소리 명창, 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임헌영(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장), 장영달(전 우석대 총장, 전 국회의원), 장윤환(동아투위 위원, 10.24 자유언론운동 주역), 장임원(중앙대 의대 명예교수, 민교협 초대 의장), 전진우(언론비상시국회의 대표, 80년 해직언론인), 전홍준(의사, 광주 하나통합의원 원장), 정강자(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전 새마을 중앙회장),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전 원광대 총장), 정연주(동아투위 위원,  KBS 사장), 정지영(영화감독, 전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정진우(목사,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운영위원장), 정희성(시인, 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조성우(겨레하나 이사장), 조성호(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조영선(변호사, 전 민변 회장), 채희완(부산대 명예교수, 민족미학연구소 소장), 천영세(민주노총 지도위원), 최기식(신부, 전 저스피스재단 이사장), 최병모(변호사, 더미래연구소 이사장), 최순영( YH무역 노조 지부장, 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최승호( MBC 사장), 표완수(전 시사인 대표,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함세웅(신부,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허원배(목사), 현기영(작가), 황석영(작가), 황지우(시인, 전 한예종 총장)

 

 

 

 참여자 1577인 ◀

 

종교계 (342)

강민정, 강우경, 강원구, 강정구, 강정근, 강준우, 강현숙, 강현우, 고경선, 고남수, 고병국, 공현성, 관일, 구재령, 권상목, 권수영, 권오성, 권중희, 권진원, 권태환, 금희철, 길성환, 김거성, 김경숙, 김경의, 김교동, 김기곤, 김기환, 김대곤, 김대성, 김두홍, 김미희, 김민전, 김바름, 김병구, 김병균, 김봉술, 김삼철, 김상효, 김선민, 김선우, 김선웅, 김성목, 김성복, 김성용, 김성은, 김성자, 김성호, 김승종, 김시영, 김신아, 김영식, 김영진, 김영화, 김용운, 김용헌, 김인주, 김일재, 김정현, 김종섭, 김종우, 김주태, 김지목, 김지성, 김진수, 김진아, 김진화, 김창신, 김철호, 김태균, 김한모, 김해몽, 김현, 김현영, 김현일, 김현주, 김현찬, 김형기, 김형중, 김혜란, 김혜숙, 김혜원, 김호영, 김회인, 김훈, 김희헌, 나신환, 나핵집, 나현기, 남규철, 남금란, 남기완, 남상우, 노경신, 노병진, 노성기, 노영우, 노정선, 류순권, 류재성, 리수현, 맹제영, 문환희, 박경양, 박경조, 박광식, 박균태, 박기주, 박덕신, 박돈수, 박만서, 박병준, 박상필, 박상훈, 박상훈, 박승규, 박영배, 박영창, 박용수, 박용준, 박용호, 박윤정, 박은경, 박재원, 박정범, 박종근, 박종길, 박종렬, 박종찬, 박종충, 박지훈, 박창신, 박치영, 방성남, 배안용, 배인호, 배태진, 백남운, 백은경, 변정수, 변찬석, 상지종, 서경기, 서덕석, 서북원, 성종명, 성해용, 손성복, 손은하, 손진호, 송년홍, 송병구, 송선호, 송윤섭, 신기룡, 신대원, 신동철, 신선, 신승민, 신연식, 신현태, 안바나바, 안수경, 양우식, 양재순, 양호준, 연규영, 연제식, 염승철, 오근영, 오동영, 오용균, 오정석, 오진희, 오청환, 왕승수, 우규성, 우은정, 원형은, 위일선, 유미란, 유상우, 유선경, 유셀라, 유연창, 유영, 유영일, 유원규, 유윤종, 유재무, 윤근일, 윤길수, 윤병민, 윤영민, 이가진, 이강서, 이강준, 이계호, 이균태, 이극래, 이근복, 이기백, 이기석, 이길수, 이낙균, 이대수, 이동, 이동균, 이동화, 이명기, 이명숙, 이문우, 이보영, 이봉근, 이봉문, 이상원, 이상철, 이상훈, 이서휴, 이섭, 이성우, 이양기, 이영선, 이영우, 이영훈, 이요한, 이인의, 이재경, 이재산, 이재필, 이재홍, 이정기, 이정주, 이주원, 이준건, 이진, 이진아, 이창훈, 이춘섭, 이충환, 이학범, 이학산, 이해동, 이형근, 이혜진, 이호, 이호진, 이화랑, 이희정, 인영남, 임광호, 임용환, 임일용, 임준기, 임진철, 임헌택, 임홍연, 임흥기, 장기용, 장석숙, 장세광, 장창원, 장헌권, 장현준, 전경상, 전광희, 전기호, 전보근, 정도식, 정상시, 정성만, 정숙자, 정여임, 정우겸, 정원범, 정종훈, 정진용, 정철환, 정태효, 정해동, 정호, 정호상, 정희완, 조관순, 조민철, 조부활, 조성제, 조용한, 조용희, 조욱종, 조인영, 조재진, 조정현, 조태영, 주낙현, 주선호, 주은숙, 진우섭, 차광준, 차호철, 채수일, 천사무엘, 최광혁, 최기용, 최만자, 최병조, 최부옥, 최상준, 최성진, 최숭근, 최인규, 최장원, 최재철, 최종관, 최종수, 최진우, 최창호, 최헌국, 최형묵, 하춘수, 한관택, 한금섭, 한기양, 한문덕, 한세욱, 한우경, 한일웅, 한지원, 허석헌, 허성환, 허연, 허원배, 허정강, 허호익, 현순호, 홍덕진, 홍문식, 홍석진, 홍승헌, 황규열, 황덕신, 황영화, 황인갑, 황재모

 

학계 (107)

감정기, 강복화, 강상구, 강승규, 강정구, 고경일, 고철환, 곽현근, 김경근, 김경화, 김교빈, 김규돈, 김기문, 김덕, 김동윤, 김상기, 김선일, 김성팔, 김성호, 김영미, 김용태, 김윤권, 김일한, 김장주, 김종공, 김준, 김태만, 나간채, 남부희, 류진춘, 박기수, 박상준, 박상환, 박영일, 박용현, 박종배, 박철웅, 박철현, 박충구, 박효엽, 배재국, 백승종, 백은희, 서한석, 손미아, 신경호, 신동흔, 신명훈, 신세윤, 심상완, 심성보, 심호택, 안승택, 오기석, 오기성, 오길영, 우희종, 유정현, 윤경로, 윤선미, 은우근, 이규봉, 이대남, 이도흠, 이명재, 이미진, 이왕기, 이용성, 이원영, 이윤홍, 이지하, 이창현, 이태행, 이항우, 이현정, 임상우, 임성종, 임운택, 임재해, 임진홍, 임춘성, 임홍배, 장문석, 정경옥, 정경훈, 정경희, 정원옥, 정재원, 정진아, 조성민, 조영욱, 조은, 채수환, 채형복, 천정환, 천호성, 최권행, 최규진, 최한성, 탁명애, 하상복, 한대상, 한상진, 한혜경, 현영석, 홍승진, 홍주민

 

교육계 (14)

김규중, 김상남, 류재동, 박선아, 박성배, 박용근, 윤병선, 이득우, 장휘국, 정기훈, 조갑식, 조기호, 한창진, 현상길

 

법조계 (14)

권정호, 김도현, 김상훈, 김종선, 김형태, 나양명, 노강규, 민경한, 박용일, 심재환, 안희철, 천막붕, 최재호,  한택근

 

문화예술 (33)

강욱천, 고광헌, 공정배, 곽재구, 구중서, 권서각, 김경윤, 김대현, 김성규, 김진경, 김평수, 김해자, 김형수, 나종영, 나해철, 박두규, 박상률, 박승민, 박진규, 소종민, 손병휘, 신현수, 안상학, 안이희옥, 윤재철, 이도윤, 이상국, 이은봉, 이재무, 정우영, 채희윤, 함순례, 황규관

 

언론계 (98)

강성남, 고승우, 김경수, 김대곤, 김동현, 김문영, 김민남, 김상균, 김상기, 김선주, 김양래, 김언호, 김영용, 김영호, 김용관, 김용덕, 김재홍, 김종철, 김준범, 김태진, 김택곤, 김평호, 김학천, 김형배, 김흥식, 남성우, 노서경, 노향기, 류일형, 맹경순, 문영희, 문창석, 박동영, 박순철, 박영규, 박우정, 박인규, 박정삼, 박종만, 박지동, 서재빈, 서창모, 송관률, 송요훈, 신상석, 신연숙, 신영관, 신태섭, 안정숙, 양평, 양한수, 엄주웅, 오성호, 우희창, 유승삼, 윤덕한, 윤석봉, 윤유석, 윤재걸, 윤후상, 이강열, 이기중, 이기한, 이명순, 이문상, 이수언, 이시호, 이영록, 이원섭, 이종구, 이종대, 이종욱, 이종욱, 이창숙, 이춘욱, 이희찬, 임부섭, 임응숙, 정남기, 정동익, 정상모, 정찬형, 정훈, 조강래, 조애진, 최병선, 최성민, 최용현, 최학래, 표완수, 한승동, 한종범, 허육, 현상윤, 현이섭, 홍순권, 황윤미, 황의방

 

노동·시민사회 (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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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호구다

안녕하세요

윤석열과 김건희가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공식 체코방문을 갔는데 국내 4대 재벌회장들을 다 데리고 가면서 EU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코가 원전 4기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도 대규모 전력 확보를 통해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겠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내수시장이 1 밖에 안되기 때문에 해외에 공장을 짓고 시장을 만들어야 하는 국가라 이번 윤석열의 체코 방문은 신규 원전수출을 위한 것 같지만 국내 4대 재벌은 체코에 공장을 마련해 EU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현대차는 이미 체코에 10만대 규모의 소형차와 소형SUV 공장을 갖고 있기에 여기서 전기차 공장을 추가로 만들 수도 있고 이런 변화는 우리 대기업들이 이미 글로벌 기업이라는 현실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대한민국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으로 재벌회장들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일면들을 알고 있고 이를 약점으로 잡고 있기에 자신이 부산엑스포 유치에 실패해 국민적 X망신을 당할 때 재벌 회장들을 병풍삼아 부산시민들에게 4월 총선에서 표를 구걸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이번 체코 순방에도 4대 재벌 회장드ㅏㄹ을 모두 데리고 갔고 이는 EU역내 최대 비지니스 포럼을 체코라는 변방에서 열 수 있는 신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코 대통령과 수상은 EU 역내에 있어 본 적 없는 대단한 비지니스 포럼을 만들어 냈고 이는 이들의 정치적 역량을 올려주는 기회로 작용하지만 안타깝게도 체코원전 수주는 우리 국이겡 도움이 안되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불법삼성경영권승계에 윤석열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따라갔지만 이번 체코방문에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같이 갔고 삼성SDI의 전기차배터리 현대차그룹 공개 가능성을 협의할 수 있어 삼성에게는 그렇게 나쁜 기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 일가의 투자관련 건이 한국 검찰특수부의 수사가이뤄지고 있어 윤석열의 체코방문 동행 제의를 거절할 수 없는데 이번 기회에 체코 공장도 돌아보고 여기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고 싶어하는 최태원 SK회장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그리고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KT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이번 KT클라우드 관련 투자건이 불법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하려하고 있고 이는 KT최대주주가 현대차그룹이 된다는 사실에서 기발한 해결책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집안내 재산싸움으로 윤석열 검찰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어 체코방문에 따라 나섰는데 이러다 보니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이 모두 다 나서는 대통령의 외유가 되어버렸습니다

 

체코원전 수주는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기술침해 건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결코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될 수 없는데 이를 보도하는 언론은 거의 없고 윤석열과 4대 재벌 회장들의 체코 방문 사실만 보도하는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해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 가운데 미국 기업의 원전 원천특허를 존중한다는 한미원자력 협정을 근거로 체코 원전 수주에 있어 웨스팅 하우스의 기득권을 인정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이는 MB시절 UAE 원전수주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에게 10%가 넘는 매출을 넘겨준 전례를 따르라 하고 있고 이는 체코 원전 수주가 조 단위 손실로 이어질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4대 재벌들은 다 자기 이익을 위해 동행을 했고 이를 3박 4일 머무는 동안 윤석열에게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체코방문까지 동행해 준 4대재벌의 요구를 윤석열이 거부할 경우 남은 임기 2년도 지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느 언론도 광고주인 재벌 회장들의 뜻을 거스를 수 없고 서초동의 검찰들도 200여명의 검찰특수부 검사들을 제외하고 재벌회장들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기에 자칫 정권이 불행한 종말을 맞이 할 수 있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4대 재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고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윤석열에게 요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윤석열이 이를 받아줄 수 없다면 답은 나와 있는 것이라 생각됍니다

 

원전관련주들이 윤석열의 체코방문에도 불구하고 흘러내린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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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PimFZrLh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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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추석 연휴기간 이상 기온으로 해수온도 상승으로 양식 수산물에 큰 피해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양식 어류들은 해수온도 상승으로 집단 폐사가 발생하면서 수산물 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며 추석물가를 끌어올리는 주범으로 수산물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 도매가격은 올 해 내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로 일본과 중국의 수산어가들이 김 양식을 포기하면서 우리나라 김 생산량이 유일한 상태이고 미국에서 냉동김밥이 K콘텐츠 바람을 타고 크게 유행하면서 수출 물량이 급증하면서 김 수요가 공급을 뛰어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4년산 물김(마른김 원료) 생산량은 4월 현재 전년 동기간 대비 6.1% 증가했고 생산이 마무리되는 5월까지는 총 1억5000속 가량 생산돼 전년보다 생산량이 5% 이상 증가할 전망이지만 수요는 미국 냉동김밥의 인기 급등으로 더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밥수출 증가는 김 수출도 급증시키고 있는데 이에 따라 내수용 김 부족사태로 김 도매가격이 1만원을 돌파하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올 해 이상고온으로 수온이 높아 김 양식의 채취 시기가 10월로 넘어가면서 김도매가격을 자극하고 있어 김가격이 또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J씨푸드는 CJ제일제당의 계열사로 '삼호어묵' 브랜드로 유명한데 2012년 (주)우성과 합병으로 김 사업을 시작하여 매출액의 약 40%를 김 판매에서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김 도매가격의 상승은 CJ씨푸드 김 소매판매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어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는데 김 수출과 생산둔화로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CJ씨푸드는 매출의 약 40% 이상을 김에 의존하고 있어 김 가격 상승은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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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JpReCL-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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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촌에프앤비의 2분기 실적 악화에 실망감으로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창업주의 경영일선 복귀가 교촌에프앤비에는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임직원들 연봉은 소폭 줄어드는데 창업주 권원강 창업주가 경영일선에 컴백해 제일먼저 한 일이 자신에 대한 인센티브 증가라는 것은 회사가 어찌되던 오너가 먼저 챙기겠다는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치킨프랜차이즈 경쟁이 키열해 지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국내 점포 증가를 규제하면서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지지를 받아왔는데 가맹점주가 가게를 넘길 때 권리금을 다른 치킨프랜차이즈의 몇배를 받을 수 있어 창업비를 회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촌치킨의 브랜드 이미지가 하락하면서 이런 권리금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국내 시장이 포화되었다고 판단해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고 직영점 위주로 진출하고 있어 K콘텐츠의 유행에 수혜를 입으며 시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교촌치킨은 지난 2022년 bhc에 업계 1위 자리를 내주더니, 이듬해에는 BBQ에도 밀리면서 업계 3위로 밀려난 상황으로 점차 추락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때 본코리아의 IPO는 프랜차이즈주들에 대한 재평가 기회를 만들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에 교촌에프앤비는 낙폭과대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경기가 침체로 빠져들고 있어 프랜차이즈 전반에 실적둔화와 악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코리아는 11월 IPO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기회를 잡는데 몇년이 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매번 신규IPO하는 종목이 나름 시장참여자들이 관심을 끄는 종목일 경우 관련주들이 재평가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교촌애프앤비는 상장된 프랜차이즈주의 대장주로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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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ZRLXBMDv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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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여러차례 실패한 끝에 우리나라 현무4 미사일과 동등한 수준의 4.5톤 탄두 미사일 발사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가 바다를 향한 시험발사가 아니라 내륙을 관통하는 시험발사였다는 점에서 성능에 대한 자신감과 정확도를 대외적으로 자랑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김정은이 현지지도를 간 장면이 성공할 경우 즉시 대내용 관변언론을 통해 북한사람들에게 알려오던 관행을 벗어나 대외용 매체를 통해서만 공개하는 것은 다른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유석열의 국정지지도가 낮아지면서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를 이용한 지지율 끌어올리기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특히 휴전선 일대에 탈북민들으 대북전단살포사업을 빌미로 북한을 자극하다 오물풍선이 연일 날라들고 있는데 이 정도 도발로 북한이 머물고 있는데 비해 윤석열 정권은 휴전선 일대 확성기 방송까지 도발수위를 올리고 있어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의 긴장완화 경고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은 미국대선 과정에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가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려고 긴장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바닥을 치고 있어 보수층을 단결시키기 위해서는 남북긴장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이번에 성공한 4.5톤 탄두 미사일을 대외매체를 통해 먼저 공개한 것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일종에 경고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국지전 도발을 하지 말라는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한반도는 어느 한쪽의 오판으로 전면전이 발생할 수 있는 화약고이자 대량살상무기를 양측이 갖고 있어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정학적리스크가 큰 지역입니다

 

윤석열이 지하벙커에서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발한다면 북한도 벙커버스터인 현무4에 버금가는 무기를 갖고 있다고 보여줌으로서 윤석열과 뉴라이트들의 도발의지를 꺽으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전쟁공포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도 이런 북한의 의도를 읽고 윤석열 정부의 국지전 가능성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시장참여자 중 스마트머니들은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국 대사가 경고하고 있어 한국군이 함부로 움직이지 않겠지만 긴장고조가 묻지마 매수세를 가져온다는 것을 학습효과를 통해 잘 알고 있어 선취매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전쟁공포관련주는 실제 전쟁 여부와는 상관없이 공포감만으로 묻지마 매수세를 부르는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점에서 개별종목 실적과 관련없이 테마성 강세를 나타내곤 하기 때문에 약세장에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쟁공포테마주

빅텍

휴니드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SNT다이내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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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호선 신사역과 7호선 논현역 사이 잠원동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먹자골목이 있는데 예전 리버사이드호텔 물 나이트가 있을 때는 꽤 많은 유동인구가 있었지만 지금은 다소 잊혀진 먹자골몰이 되고 있는 동네입니다




특히 외국인관광객들이 간장게장을 먹기 위해 많이들 찾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홍대나 다른 지역에 간장게장집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외국인 관광객 발길도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래도 잠원동먹자골목에 오랫동안 자리하고 제대로된 족발을 삶아 내고 있는 노포맛집이 있는데 이번에 찾아간 "두베족발"이 바로 그 집입니다




두배족발은 대표적인 잠원동 먹자골목의 맛집으로 오후 4시에 내놓는 갓삶은 족발이 잡내하나 없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족발 노포맛집입니다




워낙 당골들이 많고 오후 4시에 족발이 나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후 5시부터 줄을 설정도로 인기있는 곳으로 평일에도 오후 6시만 넘어가면 대기줄이 생기는 노포 맛집입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오랫동안 일하셔서 능숙하시고 친절해 한번 오면 당골이 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두배족발은 옛날부터 잡내 하나 없이 탱탱한 족발을 삶아내는 곳으로 유명한데 다른 곳에서 족발을 먹어보고 잡내 때문에 못 먹겠다는 분들도 이곳 족발을 먹고 나서 족발의 진짜 맛을 알았다고 당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두배족발은 족발을 먹어보고 가족이 생각나 가족용 포장을 미리 주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1차로 족발을 하고 2차로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돌아오면 집에 가져갈 포장이 준비되어 있어 곧바로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배달도 많이 하는 곳이라 족발을 먹고 있으면 늘 띵동하고 족발 주문이 들어왔다는 소릴 듣게 되는 곳입니다




세월을 따라 두배족발 같은 노포맛집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어 두배족발만이라도 예전처럼 오랫동안 잠원동에서 맛있는 족발을 계속 손님상에 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잠원동 싸리재공원 옆에 있습니다

두배족발 전경

국내산 족발 100%라고 하네요

두배족발 입구

오후 4시에 족발이 새로 나옵니다

대기타는 손님이 워낙 많아 포장은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습니다

포장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두배족발이 워낙 유명하니까 가짜도 생기나 봅니다

내부모습 큰 홀로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족발 고기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포장할 때 밑반찬 가격 따로 받습니다

막걸리 먹기 딱이죠

족발 밑반찬 기본셋팅

김칫국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반반족발

진짜 맛있습니다


포장도 2개 더 하니 가격이 꽤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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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k8Xy3liS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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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에 대해 스트롱 바이를 외치던 미국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추석 전 목표주가를 반토막 낸 매도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추석연휴를 지낸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주가폭락으로 오전 개장 초 분위기가 아주 나빴습니다

 

미국 대형 투자은행(IB) 중 하나인 모건스탠리가 또 다시 '메모리 피크론'을 내세우며 수요가 줄 것이란 전망을 내놨는데 내년부터 싸이클 흐름상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감소가 시작되고 가격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SK하이닉스의 실적이 2분기가 피크가 될 것이란 주장입니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최근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라는 보고서를 내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54% 낮춰 잡았고 삼성전자 목표주가도 27.6%(10만5000원→7만6000원) 하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앞서 지난달 20일에도 '고점에 대비하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비관론을 펴 왔고 이번 보고서는 이에 대한 후속격으로 목표주가를 공격적으로 낮춘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근거로는 범용 D램의 수요 부진과 공급 과잉을 들었는데 모건스탠리는 공급 과잉의 근거 중 하나로 내년 메모리 자본 지출이 700억달러(약 93조원)에 달할 것이란 점을 꼽았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메모리반도체 D램의 공급과잉은 일정정도 인정하지만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범용 반도체에서 HBM 등 맞춤형으로 축이 이동되고 있어서 SK하이닉스에 대한 과도한 목표주가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HBM반도체로 완전히 사업 중심이 이동하였고 D램에 대한 의존도는 삼성전자가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측은 실적설명회에서 내년 HBM 물량까지 이미 완판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로 완판된 물량이 반품되지 않는 한 내년까지 실적은 견조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HBM반도체가 AI반도체와 함께 사용되는 메모리반도체라는 점에서 AI반도체가 호황인데 HBM이 피크라는 말은 어패가 있는 것으로 HBM과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지나친 매도의견이라는 점에서 모건스탠리가 오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실적에 비해 오버슈팅한 것은 맞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해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단계라는 사실은 인정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 미중무역전쟁의 연장선상에서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 HBM반도체 공급제한을 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또 다시 중국 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가동이 이슈화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어 실적둔화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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