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539건

  1. 2024.09.23 서울 잠실새내역 낮술하기 좋은 친절하고 맛있는 중화요리집"바이완 잠실본점" 16
  2. 2024.09.23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 법원 신주발행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기각 이정재 측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승리 가능성 21
  3. 2024.09.23 넥스트칩 1차 전환사채 최저 전환가격 완성 주가 부양 기대감 19
  4. 2024.09.23 전쟁공포 관련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 제기 4
  5. 2024.09.23 그린플러스 호주법인 호주 퓨어그린과253억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구출 계약 체결 4
  6. 2024.09.23 스무드킹 한국 시장 철수 신세계푸드 재계약 실패 4
  7. 2024.09.22 삼성전자 폴더블폰 주도권 상실 위기 유럽 폴더블폰 시장 1위 중국 아너 등극쿼드러플폰 세계 최초 상업화 중국 화웨이 차지 16
  8. 2024.09.22 서울 이수역 서울 속 홍콩요리맛집"홍콩참치만두" 25
  9. 2024.09.22 HD현대마린솔루션 3개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소화 마무리 2대주주 블록딜 가능성 6
  10. 2024.09.22 자율주행관련주 보안주 미국 상무부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 중국산 SW HW 사용 금지 제안 2
  11. 2024.09.22 저축은행 이어 캐피탈사 부동산PF 연체율 급증 금융권 위기 비상 12
  12. 2024.09.22 덕산테코피아 전해액 신공장 10월 본격 가동 실적회복 기대감 23
  13. 2024.09.21 서울 흑석동 생선구이 노포맛집 "두레박" 12
  14. 2024.09.21 퀄컴 인텔 인수 타진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6
  15. 2024.09.21 시민사회 원로들 윤석열 정부 퇴진 촉구 시국선언문 발표 2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잠실새내역은 예전 신천역으로 잠실 주변의 유흥가로 유명한 동네로 낮술하기 좋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잠실야구장에서 서울 연고의 LG가 야구를 하게 되면 주변에 LG 트윈스 야구복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아직 해가 떠 있는 낮시간에는 주로 밥집들이 많이 문을 열지만 "바이완 잠실본점"은 잠실새내역 낮술하기에도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전에 11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점심장사를 하는데 주변 아파트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잠실새내를 찾는 분들도 낮술하기 좋아 많이들 "바이완 잠실본점"을 찾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송파에 사는 동생과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았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젊은손님들이 찾을만큼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있는 곳 같습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PC가 있어 주문하기 편리하고 일하시는 젊은 직원이 친절하고 서빙을 빨리해줘 먹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탕수육과 짬뽕탕을 주문했는데 탕수육은 달달해서 맥주랑 먹기 좋았고 짬뽕탕은 매콤시원해 소주랑 먹기 좋았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는데 뜨끈한 탕수육과 소스가 잘 버무려져 달달한 맛이 입안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는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는 탕수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다 짬뽕탕은 양도 많았지만 국물이 시원해서 매콤달달하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술이 좀 남아서 육즙수제군만두를 주문했는데 뜨겁기도 하지만 안에 육즙이 가득해서 조심해서 베어 물어야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중화요리집에 가시면 군만두를 시켜 드시면 그 중화요리집의 수준을 알 수 있는데 "바이완 잠실본점"은 진짜 맛있는 중화요리집이란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짜장면과 볶음밥을 먹으로 다시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잠실새내역 3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바이완 잠실존점 전경 식사하고 바로 아랫층 가서 메가 커피로 입가심하기 좋습니다

1층 입구

바이완 입구

식당명

내부모습

고량주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 주방

태블릿PC가 테이블마다 있어 주문하기 편리합니다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메뉴(2024년 9월 기준)

밑반찬 노란무

탕수육

짬뽕탕

군만두

이거 육즙이 제대로 들어 있어 진짜 맛있습니다

짬뽕탕 맛있어 금새 바닥을 보고 말았네요

군만두 순삭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BPhMmZnjZ8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래몽래인 경영권분쟁이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측에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어 이정배 배우측이 승리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신모씨 외 11인이 신청한 신주발행 효력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기각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래몽래인의 주가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이정재 사단은 보유한 래몽래인 지분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향후 경영권 향배를 가를 표 대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는데 래몽래인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래몽래인의 지분 18.44%를 보유해 최대주주 지위를 차지했고, 우호 지분으로 이정재 이사(5.12%),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전 대표(5.12%) 등 총 28.21% 지분율을 확보했습니다

 

박인규 위지윅스튜디오 전 대표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계약을 체결하며, 이정재 배우측에 섰는데 박인규 대표가 주주로 있는 위지윅스튜디오(9.87%)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에 힘을 실어줄 경우, 이정재 사단의 우호지분은 38.08%로 사실상 최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에 반해 김동래 대표는 래몽래인의 지분을 13.41% 확보한 상태로 김 대표의 우호세력으로 여겨지는 윤희경 래몽래인 이사는 래몽래인의 지분을 불과 0.51% 보유하고 있어 양측을 지분을 합쳐도 14%가 되지 않아 지분대결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내친김에 다음달 31일 래몽래인 임시주총에서 이태성 대표이사, 이정재 이사, 정우성 이사 등 총 3인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해 경영권 장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고 사외이사에는 박혜경 앤드크레딧 대표이사를 선임하면 경영권 분쟁은 일달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업목적 다각화를 위해 ▲연예기획사업 ▲비디오 제작 ▲복사 및 국내 외 판매 사업 ▲영화 및 방송용 장비 임대업 ▲영화 및 방송제작시설 임대업 ▲방송관련 교육사업▲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유통·판매업 ▲예능·드라마·미디어커머스 기획 및 제작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인데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업을 집어 넣는 것은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래 대표측이 주장하듯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290억원 규모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이 자금중 상당금액을 또 다른 업체를 M&A하는데 다시 빼간다고 해서 전형적인 기업사냥꾼 수법을 사용해 무자본 M&A를 한 것이라고 반발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것인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래몽래인의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예정된 M&A로 자금이 빠져 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와 이정재 배우측은 각각 사기 혐의로 소송을 벌이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과 별도로 소송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래몽래인은 이정재 배우측이 경영권을 장악해 전환사채 발행과 신규사업 등으로 어수선할 것으로 보이는데 본업인 드라마제작에서 얼마나 성과를 낼 지가 실적에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유명배우들을 활용한 드라마 제작으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나와 준다면 실적호전 기대감을 가질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드라마 제작에 있어 과연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적대적M&A로 비춰질 수 있어 연예계에서 래몽래인과 좋은 관계로 작품을 할 연예기획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고 졸지에 회사를 빼앗긴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에 대한 업계의 동정여론이 일 수 있어 아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확실한 것은 래몽래인의 사업목적과 정관변경의 건으로 볼 때 래몽래인이 시장을 통한 자금확보 통로와 각종 신규사업의 시행처가 될 수 있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최대주주로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래몽래인 20240624 IBK투자증권.pdf
0.6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0VzGPvekSc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 126억 원, 영업손실 89억 원을 각각 기록했는데, 향후 흑자전환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시스템온칩(SoC)인 ‘아파치(APACHE)6’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고 ADAS는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일부를 차량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 및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성능·고신뢰성의 ADAS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흑자전환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아파치6는 자율주차 시스템(AVP)향 도메인 컨트롤러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는 방식이 아닌 차량 중앙 시스템에서 기능을 수행합니다.

 

하나의 칩에서 최대 8채널 카메라 입력이 가능해 차량 주변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는데 아파치6는 현재 유럽 완성차 업체와 기술 검증을 하고 있고 연내 싱글런(고객사 검증을 위한 소량 생산) 생산을 거쳐 내년 제품 생산(SOP)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전기차 캐즘 현상이 자율주행에는 큰 부담이 없고 오히려 전화위복인 연구개발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넥스트칩의 자율주행 기술은 로봇에도 사용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로봇솔루션에 적용하여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김경수 넥스트칩 대표는 이를 통해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예고해 1회차 전환사채 300억원의 주식전환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이미 지난 5월 넥스트칩의 1회차 전환사채 전환가격은 최저가격으로 전환되어 이제는 주가를 끌어올려 주식전환을 유도해야 할 시기입니다

 

최근 미국 테슬라가 자율주행 SW의 중국과 EU 시장 판매를 공식화했는데 이는 넥스트칩의 자율주행기술 수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시스템온칩(SoC)인 ‘아파치(APACHE)6’의 수출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넥스트칩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도 올 해 안에 3단계 자율주행차 상업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여 넥스트칩은 시장이 커지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넥스트칩 20240620 IR.pdf
2.2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2C66MJ4TH2s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에 출연해 북한 7차 핵실험 관련 질문에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대선에 존재감을 보이려는 의도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북한의 핵실험 여부에 대해선 한미가 가장 중점을 두고 면밀히 추적 중"이라며 "북한의 7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심하면 언제든 할 수 있는 상태를 늘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하나마나 한 말을 일부러 꺼내든 모습입니다

 

"북한은 핵 소형화를 위해 기술적으로 몇차례 핵실험이 필요하다"며 "언제 할지는 북한이 전략적인 유불리를 따지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했고 미국 대선 전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신 실장은 북한이 최근 핵탄두를 만드는 데 쓰이는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을 공개한 것에 대해선 "미국 대선 국면 기간 중 북한의 핵 위협을 부각함으로써 대내외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신 실장은 우리 군이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탄두 중량만 8t이 넘는 '괴물 미사일' 현무-5를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우리 증시에 남북긴장은 코리아디스카운트를 대변하는 것으로 국군의 날을 앞두고 남북긴장을 고조시키는 쪽으로 윤석열 정부가 유도하고 있는 것은 친위쿠데타와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국군의날 행사 핑계로 이미 서울에 대규모 군병력이 주둔해 있고 언제든지 계엄령을 선포하면 계엄군으로 전환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정권재창출이 어렵기 때문에 계엄령을 통한 권력강화와 유지로가닥을 잡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가 한반도지정학적 리스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니 불확실해지지만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했는데도 우리 시장을 이탈하는 것은 달러약세에 원화가 강세를 나타낼 때 우리 자본시장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의 불확실성을 피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미국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북한 핵실험을 들고 나온 것이 진짜 북한 내 휴민트 정보를 갖고 이야기 하는 것 같지 않고 그저 남북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으로 분위기 조성용일 수도 있습니다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해서도 선을 넘으면 군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해 북한이 과거 대북전단에 대해 고사포를 쏜 것처럼 북한의 오물풍선에 고사포를 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쟁공포 관련주들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의 북한 핵실험 발언에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국군의 날까지는 이런 기장을 에스컬레이터시키는 발언들이 여권에서 나올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 윤석열 지지율이 30%대를 회복하고 있어 결국 남북긴장고조를 지지층 결집에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전쟁공포 관련주들은 실적보다는 호재와 악재에 더 민감하게 주가가 반응하기 때문에 남북긴장 고조는 호재성 재료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쟁공포테마주

빅텍

휴니드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SNT다이내믹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Hn4WBxxHzn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팜 시공 전문기업 그린플러스의 호주법인(100% 자회사) GREENPLUS AUS가 호주 퓨어그린(PureGreen Farms, RedKokonuts Pty Ltd)과 253억원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계약은 그린플러스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단일 스마트팜 공급 계약입니다.

 

퓨어그린은 2017년 설립된 호주 온실 전문 운영 기업 RedKokonuts Pty Ltd가 운영하는 스마트팜으로 퓨어그린은 그린플러스와의 스마트팜 구축 계약과 함께 호주 최대 농산물 유통기업 P사와 총 10년간 독점 딸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계약을 통해 P사는 퓨어그린에서 재배한 딸기 품종을 독점적으로 호주 시장에 공급과 수출을 지원하고, 추후 퓨어그린에 대한 지분 투자도 논의 중에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호주 퀸즐랜드주 남동부 투움바(Toowoomba) 지역 약 5만㎡ 부지에 딸기 스마트팜 시설을 구축하고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되고 향후 퓨어그린은 그린플러스와 독점으로 추가 5헥타르(1만5125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구축해 총 10헥타르(3만250평)의 딸기 스마트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호주 정부는 기후변화 및 자국 농업 생산성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장려정책을 시행 중인데 호주 내 스마트팜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집니다

 

그린플러스는 스마트팜 재료를 가지고 곧 잘 주가가 오르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알루미늄 회사로 스마트팜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압출과 온실용 자재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린플러스 2024년 상반기 매출 기준 알루미늄 압출과 가공 스마트팜 자재 등이 약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시장 진출로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사업이 본격화되고 실적이 발생하면 본격적인 스마트팜 회사로 변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기후로 스마트팜을 통한 고가 작물 재배가 늘고 있어 그린플러스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며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그린플러스 20240313 유안타증권.pdf
1.05MB
그린플러스 20240402 대신증권.pdf
0.22MB
그린플러스 IPO IR 2019.pdf
9.56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세계푸드를 통해 한국 시장에 진출했던 미국 스무드킹이 22년여 만에 재계약을 하지 않아 한국시장에서 철수합니다

 

스무디킹코리아는 내년 10월 한국에서 철수키로 했는데 최근 가맹점 경영주를 대상으로 영업 종료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3년 한국에 진출한 스무디킹은 2015년부터 신세계푸드가 한국 사업권을 통해 운영해왔는데 신세계푸드는 스무디킹의 국내 사업권을 두고 미국 본사와 협상했지만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는 입장으로 신세계푸드는 현재 스무디킹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를 위한 업종 변경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스무디킹 한국 매장은 지난 2021년 305개에서 지난해 169개로 줄었고, 현재 운영하는 매장은 95곳에 불과해 철수를 염두에 두고 매장을 줄여 온 것으로 보입니다

 

스무드킹은 다양한 과일과 기능성 영양 파우더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하여 판매하는 비알콜 음료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직영점 운영과 함께 가맹 사업을 하고 있고 2024년 반기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철수해도 신세계푸드의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스무드킹은 신세계푸드가 국내 유수의 재벌계열사이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이마트의 계열사로 전국 대형마트에 매장만 열어도 상당한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봤지만 신세계푸드와 최대주주인 이마트의 무관심으로 실적 부진 끝에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해 철수를 결정한 것 같습니다

 

이마트 경영진의 무능을 미국 스무드킹 경영진이 알아버린 것 같다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분기 실적 기준 5만원 정도가 적정주가로 판단되지만 국내 소비위축으로 적정하게 실적을 주가에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의 독자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 그룹 리스크가 주가 할인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신세계푸드 2024년+2Q_실적자료.pdf
0.76MB
신세계푸드 20240105-13 한신평.pdf
0.6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한계를 삼성전자가 보여주고 있는데 유럽 폴더블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중국 아너에 빼앗긴데 이어 쿼드러플폰 세계 최초 상업화 타이틀도 중국 화웨이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2’에서 다양한 폼팩터의 차세대 중소형 OLED 패널을 대거 선보였는데 2번 접는 ‘플렉스S’와 ‘플렉스G’, 접는 노트북 ‘플렉서블 노트’, 미끄러지며 확장되는 ‘플렉스 슬라이더블’ 등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삼성전자가 이들 쿼드러블폰가 슬라이더블폰을 중국업체보다 먼저 상업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2024년 들어와 중국 화웨이가 먼저 쿼드러플폰을 상업화하는데 성공하며 삼성전자보다 한발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신작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는 가격인상과 함께 전작과 비교해 더 나아지는 혁신성이 떨어지는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그저그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전락하고 마는 느낌입니다

 

중국의 폴더블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 시리즈처럼 내구성 등이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가성비를 무기로 무섭게 폴더블폰 시장을 잠식해 오고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가 먼저 내놓은 쿼드러플폰의 경우 비싼 가격으로 애초 50만대를 예상했지만 중국 내수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면서 100만대로 판매목표를 올려잡고 있습니다

 

올해 2·4분기 서유럽 시장에서는 아너가 삼성을 제치고 폴더블폰 선두 자리에 올랐고 또 레노버 산하의 모토로라는 '레이저 40'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북미·남미 시장에서 폴더블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은 7월 파리올림픽을 깃점으로 갤럭시Z6 시리즈를 조기 출시했지만, 경쟁 심화로 인해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Z6 시리즈는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91만대로 전작(102만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갤럭시Z6 시리즈는 국내 기준 출고가가 전작 대비 최소 8만5천800원, 최대 24만4천200원 인상됐고 미국 출고가는 국내 보다 더 높았으며, 유럽은 미국보다 더 높은 가격이 책정되면서 중국 폴더블폰들에 가격경쟁력을 잃게 된 모습입니다

 

갤럭시Z6 시리즈가 AI 기능을 확대하면서 'AI 폴더블폰'이란 점을 어필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작년 또는 재작년 출시 기기에서도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신제품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희석됐다는 평가입니다.

 

 삼설전자가 롤러블폰이나 슬라이더블폰을 먼저 시장에 내놓으며 기술우위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말이 무색해 질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 화웨이가 2번 접는 폴더블폰 ‘메이트 XT’ 상용화에 성공하며, 세계 1위자리를 뺏겼는데 화웨이 ‘메이트 XT’는 중국 현지에서 신드룸을 일으키며 사전 예약 판매만 5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지금같은 속도면 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퇴출되다시피 한 것처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중국 스마트폰 사이에 넛클래커 신생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슬라이블폰 시제품
중국 화웨이 메이트XT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이수역 사계남성시장은 이수시장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시장 안에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맛집들이 골목마다 많이 숨겨져 있어 골목탐방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골목을 타고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의외의 맛집들을 만날 수 있는데 "홍콩참치만두"도 이름만 보면 그냥 중국집으로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면 일반적으로 알던 중국집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홍콩참치만두"는 이수역 부근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홍콩음식점으로 우리가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맛보지 못한 특색있는 홍콩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처음 "홍콩참치만두"를 찾아 참치만두를 주문해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10개에 15,000원이나 하기 때문에 단순한 만두라기 보다는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 맥주와 잘 어울려 맛있는 안주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치만두는 일반적인 만두사이즈보다는 두배 정도 크고 기름에 튀겨낸 만두로 겉은 바삭하게 튀겨지고 내부는 촉촉한 전형적인 야끼만두식으로 내부 속에 참치고기를 넣었다는 것 같은데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도 바삭하게 튀겨낸 만두라 맥주하고 먹기에는 딱 좋은 안주였습니다

지삼선볶음을 주문해 먹어 봤는데 가지요리는 중국음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것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채돼지볶음을 주문했는데 이건 공기밥을 주문할 수 밖에 없는 맛으로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로 먹어도 좋았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방문한 사람들 머릿수만큼만 시키는 것이 좋은데 주로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들이라 금새 배가 부르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반주를 하는 동안 혼자 찾는 손님들도 많았는데 동내 주민들이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맛집이라 동네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서툰 한국말이지만 친절하게 잘 응대 해 주십니다

다음에 찾을 땐 계란볶음밥과 꿔바로우를 주문해 반주를 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수역 근처에 있습니다

홍콩참치만두 전경

영업시간

광고 그림이 귀엽네요

내부모습

전체가 홀로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참치만두

일반 만두의 두배 정도 크기입니다

지삼선볶음

감자채돼지볶음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ufcqiGAhM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조 선박의 선주 인도 이후 선박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After Service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회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회사입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세걔 수위 조선사인 HD현대그룹의 계열사로 관계사인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조선, HD현대삼호중공업 등의 신조 선박에 대한 애프터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는데 이들 조선사를 통해 건조된 구형 선박 중 친환경선박으로 개조할 때 LNG엔진과 친환경엔진으로 개조 기타 엔진보조기가와 보일러류 그외 소모품 류의 장착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Retrofit 산업은 IMO의 선박 안전과 해양환경 규정 등 다양한 규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으로 구형 선박에 대한 기술적 노하우와 사전 지식이 있어야 성공적으로 개조와 수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기술장벽이 존재하는 산업입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선박 설비에 대한 설계부터 장비 조달, 설치, 시운전까지 일괄 도급 방식(Turnkey) 수주 기반의 프로젝트성 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환경규제가 많아질수록 HD현대마린솔루션의 수주기회가 증가하여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HD현대마린솔루션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축 발전 시스템(Shaft Generator System) 대량 수주에 성공했는데 최근 중동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에 대한 3천700만달러(약 494억원) 규모의 축 발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축 발전 시스템이란 선박 추진용 대형 엔진의 회전 동력 일부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발전 설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 2020년 사업다각화를 위해 축 발전 시스템을 핵심 신사업 분야로 정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바 있습니다.

 

최근 상장 3개월이 지나면서 3개월 보호예수 물량에 해제되었는데 지난 5월 8일 상장해 상장 이후 3개월간 의무보유 확약 물량 총 104만827주가 시장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물량이 대부분 소화된 이후 2대주주인 KKR이 6개월 보호예수를 확약한 상황이라 상장 후 6개월이 지나면 보유 물량에 대한 블록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2대주주 KKR 지분이 일부라도 블록딜로 시장에 풀려 유동성이 증가하길 희망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마린솔루션 20240307 삼성증권.pdf
1.44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자율주행차량이 3단뎨 수준이 상용화되면서 실제 자율주행차량들이 미국의 도로를 달리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자 미국 상무부가 미국 도로를 운행하는 커넥티드 및 자율 주행 차량에 중국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금지하는 제안을 오는 23일(현지시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넥티드 차량은 무선 네트워크로 주변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를 일컫는데 조 바이든 행정부는 그간 중국산 부품을 사용한 커넥티드 차량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수입 제한을 추진해왔습니다.

 

중국도 미국 테슬라 차량의 중국 관공서 주차를 불허하면서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결코 밀리지 않으려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는다는 말이 나왔는데 미국도 중국산 저가 전기차의 공세에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을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제자유무역기구WTO 규정에서도 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자유무역을 규제할 수 있게 하고 있어 이번 미국 상무부의 조치는 계산된 규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는 수입도 되지 않는 중국산 전기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내놓았는데 이미 유럽에서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도 중국 전기차는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저가에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 테슬라도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유럽 뿐 아니라 북미에도 가져올 생각을 할만큼 중국이 생산성은 놀라운 수준인데 이미 신규등록차량 중 전기차 비중이 서구를 넘어서고 있어 중국은 전기차에 관해서는 가장 앞서있는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무부의 조치는 단순히 중국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량이 미국 도로정보를 중국으로 몰래 빼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 뿐 아니라 중국 인민해방군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중국산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를 조종하여 급발진의 방법 등으로 요인암살에 나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미중무역전쟁이 미중패권전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 자동차 안에 중국산 부품이 상당한 규모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으로 전장부품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IRA법처럼 중국산 부품에 규제를 할 경우 우리나라 차량의 미국 수출에 규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장참여자들은 자율주행 관련주와 보안주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묻지마 매수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수출에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자동차주 전반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라이콤

퓨런티어

모트렉스

스마트레이다시스템

인포뱅크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한온시스템

코리아에프티

에이치엔티

만도

삼보모터스

씨아이에스

덕양산업

캠시스

대성엘텍

THE MIDONG

대동

대동공업

 

보안주

샌즈랩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아이씨티케이

케이사인

한컴위드

씨유박스

한빛소프트

모니터랩

한싹

신시웨이

싸이버원

안랩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부동산 PF 비중이 높은 캐피탈사들이 올 하반기 고비를 맞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실제 지난 3월말 기준으로 캐피탈사 51곳 가운데 11곳이 연체율 10%를 넘어섰습니다.

 

중소형 캐피탈사의 경우 올해 6월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30~50%로 치솟았는데 금감원은 지난달 연체율과 유동성이 악화한 일부 캐피탈사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캐피탈과 한국캐피탈이 각각 2000억원, 600억원의 선제적인 증자에 나섰으나 그렇지 못한 캐피탈사의 경우 하반기 추가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는데 캐피탈사는 A등급 미만으로 떨어지면 여전채 발행이 어려워져 기존 대출을 회수할 수 밖에 없어 자금시장 악순환의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부동산시장 침체로 자영업자 대출이 부실화되고 부동산PF 부실이 급증하면서 캐피탈사에 일시적으로 몰렸던 단기자금 대출이 결국 연체율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 대출부실은 어쩔 수 없다지만 부동산PF 부실은 건설사들이 떠안고 있는 악성미분양 매물을 해결해 부동산PF 연체라도 막을 수 있어 "빚내서 집사라"정책을 윤석열 정부에서 꺼내든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생각해 금리인하를 못하고 있는 사이 정부는 저출산대책이라고 신혼부부에게 첫아이 저리 대출을 대규모로 실시하여 작은평수 아파트에 대한 인위적인 매수세를 만들어 냈고 이는 악성미분양주택의 판매에 도움이 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 또한 부채일 수 밖에 없어 가계부채 급증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국은행이 기존 가계부채가 급증한 상황에서 쉽게 금리인하에 나설 수 없다는 사실로 이는 연 3.5%의 기준금리가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원달러환율이 원화강세로 갈 가능성이 있고 이는 우리 기업들의 수출가격경쟁력을 떨어뜨려 수출에도 악영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어 물가상승으로 서민경제의 부담만 가중될 수 있어 이는 소비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당장 캐피탈사에 대한 적기시정조치를 명할 경우 당장 증자에 나서지 못하면 기존 대출을 회수하게 되는데 대부분 정상여신을 회수할 수 밖에 없어 가계부담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고 이는 가계부도와 자영업자 부도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최근들어 금감원이 금리정책에 대해 이랫다 저랫다하는 것은 이런 매카니즘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캐피탈사의 부실은 금융당국의 운신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에 이어 캐피탈사마져 위기에 빠져들면서 서민들은 더 돈구하기 어려워져 고금리 사채시장으로 내몰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최근들어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실제 부동산시장이 호황이 아니라 악성매물을 정리하기 위한 내집마련의 실수요자들을 하우스푸어로 만드는 왜곡기사로 경기침체로 지금의 주택가격을 더 이상 우리 국민경제의 체력으로 버틸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방경제는 서울보다 더 만신창이 상태로 윤석열 정부에서 내놓고 있는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일시적으로 몰핀을 놓은 결과 같은 효과가 나올 뿐 결국 폭탄돌리기로 마지막에 서 있는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서민들이 남은 평생을 금융권 빚을 갚느라 소비시장에서 이탈하는 결과를 가져와 내수시장을 더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 꼴이 나는 길에 접어들었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지 몰라도 대부분의 중산층은 하층민으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금융권 시한폭탄이 마지막 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IMF구제금융과 같은 파국은 아니더라도 서민들에게는 이미 그런 파국이 다가와 있습니다

 

빚이 없고 고정수입이 있는 대기업 근무자가 아니라면 지금까지의 삶보다 더 나쁜 상태의 삶의 질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하우스푸어의 삶을 선택한 것은 악성 미분양주택을 구매한 본인이라는 말은 현실을 도외시한 말로 지금 하우스푸어가 되어 가고 있는 사람들은 윤석열 정부가 만든 하우스푸어라는 사실을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파팬데믹 때도 안정적으로 관리되던 부동산PF 연체율이 윤석열 정부 들어서 부동산 규제를 풀어헤치면서 고삐풀린 망아지 같이 널뛰기 시작했고 결국 이제는 금융당국의 통제권을 벗어나고 있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말바꾸기를 하고 있는 금감원의 금융권 금리정책의 혼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위기가 코 앞에 왔는데 위기 인줄 모르면 대비도 못하는 법 위기를 아는자가 위기속에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게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o0UhmFngvp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덕산테코피아는 OLED의 핵심구성요소인 유기재료와 반도체 전자재료 등의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Display用 화학제품인 OLED소재(OLED발광재료 중간체) 재료 제조와 합성고무用 소재(타이어 고무 합성 소재) 및 기타 전자재료 소재의 유,무기 합성을 하는 Fine Chemical 사업과 반도체용 증착소재(Precursor) 및 합성수지용 고분자 촉매 등 전자재료 소재의 유,무기 합성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사업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자회사인 덕산일렉트라의 2차전지 전해액 첨가재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재무적 위험이 가중되고 있지만 관련 공장이 10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보조금을 수령할 예정이라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덕산일렉트라에 대한 투자는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통해 약 700억원 규모로 외부투자를 받아 이뤄져서 덕산일렉트라의 한국증시 상장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난 해 12월 덕산테코피아는 덕산그룹에서 계열분리하여 이수완 대표가 독자경영에 나선 상태로 이 부분에 대한 불확실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나름데로 경영에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덕산테코피아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소재와 OLED소재는 경기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의 실적회복세가 나타나면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며 수익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덕산테코피아는 신사업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빅파마에 비만치료제 중간체를 양산해 납품할 예정이고 2차전지 전해약 첨가제도 양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1회차 전환사채는 모두 주식전환되어 2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할 여건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캐즘현상으로 투자이연이 이뤄지고 있지만 2차전지 전해액 첨가재는 IRA법의 지원을 받는 분야라 그나마 나은 사정이라할 수 있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미국 자회사 덕산일렉트라의 전해액 첨가제 공장이 본격 가동을시작하며 시설투자가 줄어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수익성 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자체 주력사업의 회복과 신규사업으 본격화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특히 미중무역전쟁 여파로 중국산 전해액에 대한 대체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여 실적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덕산테코피아 2023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71MB
덕산테코피아 2023 키움증권.pdf
0.70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흑석동은 중앙대가 있는 동네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여의도와 서초구 사이에 숨겨진 동네라 중앙대 학생들 아니면 많이 와보지 못한 동네일 겁니다

최근 흑석동도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옛날 동네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데 1980년대에서 갑자기 2020년대가 이사 온 것 같은 천지개벽이 이뤄지고 있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중앙대병원 근처 흑석시장 쪽은 그나마 옛날 정취가 남아 있는 먹자골목이 자그마하게 남아 있는데 여기에 노포 맛집으로 "두레박"이 있습니다

돼지본갈비를 앞에 내세우지만 사실 "두레박"은 생선구이정식이 유명한 곳으로 이번에 후배랑 같이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았는데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정식에 막걸리로 반주를 한잔 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일인데 운이 좋아 일요일과 월요일 업무를 바꿔 월요일날 찾아도 생선구이 정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흑석시장이나 중앙대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만큼 당골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가 큼지막 하게 나오고 밑반찬이 집밥같이 잘 나오기 때문에 밑반찬만으로 밥 한공기 뚝딱 해 치울 수 있습니다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가 제대로 잘 구워 나오기 때문에 막걸리 안주로 엄지척인데 생선구이가 막걸리하고 궁합이 제대로 라는 것은 한번이라도 먹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일 겁니다

식사를 마칠 때쯤 마지막에 내주는 누룽지도 구수한 맛이 진짜 끝내주는 맛집입니다

흑석동 "두레박"은 일부러라도 한번 찾아 생선구이 정식에 막거리 반주를 해 볼만한 맛집으로 생선이구가 왜 밥도둑인지 그리고 막걸리 도둑놈인지 알게 해 주는 노포 맛집입니다

흑석시장 들어가는 입구쯤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모습

전체가 하나의 홀로 되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입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밑반찬

생선구이정식 서비스 된장찌개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마지막 슝융으로 내주신 누룽지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휴대폰용 반도체 업체 퀄컴이 인텔에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서비스가 키워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통신칩 제조업체 퀄컴이 시장가치가 약 870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인텔의 인수를 추진하는 것은 반도체시장에서 대형딜을 통해 합종연횡이 새로 이뤄지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퀄컴의 인수제안을 인텔이사회가 검토한다고 해도 미국 정부의 반독점법 위반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실제 이뤄질 수 있는 딜인지는 불확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사례처럼 일부 사업부를 매각하거나 분사를 통해 미국 반독점당국의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퀄컴의 인수의지에 따라서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신칩 제조업체인 퀄컴은 최근 인공지능(AI)용 PC칩을 공개하는 등 중앙처리장치 분야에도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CPU칩 부문에서는 두 회사가 영역이 겹치기 때문에 반독점 문턱을 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퀄컴에 없는 파운드리 사업부를 가져가면서 인텔의 칩셋 부문은 시장에 재 매각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나 법무부의 반독점법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인텔은 창사 56년 이해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는데 종합 반도체 기업(IDM)으로서 위상을 떨쳤던 ‘반도체 제국’ 인텔은 지난 2분기 16억1000만달러(약 2조 22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서고 있고 최근 파운드리 분사,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집적회로 반도체) 지분 일부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안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도체 분야도 AI반도체가 주류를 이루면서 기존 반도체 시장의 마켓플레이어들이 합종연횡을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도 부진한 파운드리사업부를 분사하라는 시장의 압박에 직면해 있는데 세계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 대만 TSMC를 이기겠다고 지난 몇년동안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에 쏟아 부은 자금에비해 성과가 별 볼일 없기 때문에 삼성전자 주요 주주 중에 파운드리 사업부 분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퀄컴과 인텔의 합병 딜이 실제로 이뤄질 수 있을 지는 아직까지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영역이지만 글로벌 반도체시장이 큰 변화에 휩싸이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글로벌 M&A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시대에 뒤떨어진 일본 반도체 업체들의 뒤를 따라가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bBYBp3jLsE?si=usvoQL-2G6eJaRTb

안녕하세요

우리 사회에 존경받고 명망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는 20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국선언 제안·참여자들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 모여 ‘각계 15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망동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난맥상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2년 반이나 남은 임기는 죽음처럼 너무 길기만 하다”며 “모두 일어나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는 “이번 정권은 무도, 무지, 무능한 ‘3무 정권’이다. 이제 2년 반이 지났는데 어디 하나 위기가 아닌 곳이 없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번 정부에서 잘못한 걸 바로잡고 고치느라 몇 년이 허비될 것 같다”며 “이 정권이 2024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 정권을 타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시국선언문을 통해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 김건희씨 명품백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등 올곧은 공직자들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불이익을 겪고 목숨까지 버려야 한다면,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나설 공직자가 어디 있겠냐”며 “현 정권이야말로 국가 기강을 허무는 ‘반국가세력’”이라고 주장했고 시국선언문에는 또 윤석열 정부의 △의료대란 대응 △친일·매국 역사쿠데타 △언론과 방송 장악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비판이 담겼있습니다.

 

당초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프레스센터를 운영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날 대관을 하루 전날 전격 취소하면서 장소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치적 행위를 하는 장소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부정부패 사례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분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과거 군사정권과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행간을 읽는 수준으로 언론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KBS 이사장을 지낸 김상근 원로목사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 수없이 겪어왔기 때문"이라며 "40여년 전 박정희 정권 때, 30여년 전 전두환 정권 때 꼭 이랬다.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수준이 박정희, 전두환 때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오르신들이 마지막 한국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싸우기 위해 거리로 나오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이 자신들 기득권 지키고 밥그릇 지키겠다고 우리 공동체의 저변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 한국민주주의를 가져온 노장들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 어르신들의 마지막 저항이 실패한다면 우리 사회는 결국 망국으로 가는 길에 접어들 것 같습니다

 

결국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이 지켜진다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플리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것이고 결국 우리 자식들은 선진국 문턱에서 길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 제안자 103인 ◀

 

강경민(목사), 강우일(주교, 전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정채(전 전남대 총장), 강창일(전 주일대사), 강형철(시인, 전 한국작가회의 부위원장), 구중서(문학평론가), 권영길(초대 민주노총 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대표), 김귀옥(한성대), 김민웅(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환(작가, 고려대 명예교수), 김삼열(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상근(목사,  KBS 이사장), 김애영(한신대 명예교수), 김영주(목사,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인국(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정헌(전 한국문예위원회 위원장), 김주언(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김중배(원로언론인,  MBC 사장), 김태일(전 장안대 총장,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효순(리영희재단 이사장), 김희중(대주교, 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나핵집(목사), 노태구(천도교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단병호(전 민주노총위원장), 류태선(목사), 명진(스님), 문국주(6월 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박경조(성공회 주교), 박맹수(전 원광대 총장),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중기(추모연대 명예의장), 박찬석(전 경북대 총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창비 명예편집인 ), 서중석(성균관대 명예교수), 성명옥(목사), 성한표(조선투위 위원장), 송경용(성공회 신부), 송기인(신부, 전 진화위 위원장), 송철원(현대사기록연구원장), 신경하(목사), 신낙균(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필균(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이사장), 신학철(화가),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안재웅(목사, 전 한국YMCA 이사장), 안충석(신부),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전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양승동( KBS 사장), 양홍(신부), 염무웅(문학평론가, 영남대 명예교수), 유경재(목사), 유홍준(미술평론가, 전 문화재청장), 윤덕홍(전 교육부총리), 윤정모(작가, 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경호(성공회 서울교구 주교), 이길재(가톨릭농민회 초대회장), 이만열(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부영(동아투위 위원장), 이부영(전 전교조 위원장), 이선종(원불교 원로 교무), 이수호(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이완기(새언론포럼 대표), 이우재(매헌윤봉길 월진회 명예회장), 이해동(원로 목사), 이해학(목사), 이현배(한반도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상임대표),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 임재경(한겨레신문 초대 편집인), 임진택(판소리 명창, 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임헌영(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장), 장영달(전 우석대 총장, 전 국회의원), 장윤환(동아투위 위원, 10.24 자유언론운동 주역), 장임원(중앙대 의대 명예교수, 민교협 초대 의장), 전진우(언론비상시국회의 대표, 80년 해직언론인), 전홍준(의사, 광주 하나통합의원 원장), 정강자(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전 새마을 중앙회장),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전 원광대 총장), 정연주(동아투위 위원,  KBS 사장), 정지영(영화감독, 전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정진우(목사,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운영위원장), 정희성(시인, 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조성우(겨레하나 이사장), 조성호(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조영선(변호사, 전 민변 회장), 채희완(부산대 명예교수, 민족미학연구소 소장), 천영세(민주노총 지도위원), 최기식(신부, 전 저스피스재단 이사장), 최병모(변호사, 더미래연구소 이사장), 최순영( YH무역 노조 지부장, 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최승호( MBC 사장), 표완수(전 시사인 대표,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함세웅(신부,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허원배(목사), 현기영(작가), 황석영(작가), 황지우(시인, 전 한예종 총장)

 

 

 

 참여자 1577인 ◀

 

종교계 (342)

강민정, 강우경, 강원구, 강정구, 강정근, 강준우, 강현숙, 강현우, 고경선, 고남수, 고병국, 공현성, 관일, 구재령, 권상목, 권수영, 권오성, 권중희, 권진원, 권태환, 금희철, 길성환, 김거성, 김경숙, 김경의, 김교동, 김기곤, 김기환, 김대곤, 김대성, 김두홍, 김미희, 김민전, 김바름, 김병구, 김병균, 김봉술, 김삼철, 김상효, 김선민, 김선우, 김선웅, 김성목, 김성복, 김성용, 김성은, 김성자, 김성호, 김승종, 김시영, 김신아, 김영식, 김영진, 김영화, 김용운, 김용헌, 김인주, 김일재, 김정현, 김종섭, 김종우, 김주태, 김지목, 김지성, 김진수, 김진아, 김진화, 김창신, 김철호, 김태균, 김한모, 김해몽, 김현, 김현영, 김현일, 김현주, 김현찬, 김형기, 김형중, 김혜란, 김혜숙, 김혜원, 김호영, 김회인, 김훈, 김희헌, 나신환, 나핵집, 나현기, 남규철, 남금란, 남기완, 남상우, 노경신, 노병진, 노성기, 노영우, 노정선, 류순권, 류재성, 리수현, 맹제영, 문환희, 박경양, 박경조, 박광식, 박균태, 박기주, 박덕신, 박돈수, 박만서, 박병준, 박상필, 박상훈, 박상훈, 박승규, 박영배, 박영창, 박용수, 박용준, 박용호, 박윤정, 박은경, 박재원, 박정범, 박종근, 박종길, 박종렬, 박종찬, 박종충, 박지훈, 박창신, 박치영, 방성남, 배안용, 배인호, 배태진, 백남운, 백은경, 변정수, 변찬석, 상지종, 서경기, 서덕석, 서북원, 성종명, 성해용, 손성복, 손은하, 손진호, 송년홍, 송병구, 송선호, 송윤섭, 신기룡, 신대원, 신동철, 신선, 신승민, 신연식, 신현태, 안바나바, 안수경, 양우식, 양재순, 양호준, 연규영, 연제식, 염승철, 오근영, 오동영, 오용균, 오정석, 오진희, 오청환, 왕승수, 우규성, 우은정, 원형은, 위일선, 유미란, 유상우, 유선경, 유셀라, 유연창, 유영, 유영일, 유원규, 유윤종, 유재무, 윤근일, 윤길수, 윤병민, 윤영민, 이가진, 이강서, 이강준, 이계호, 이균태, 이극래, 이근복, 이기백, 이기석, 이길수, 이낙균, 이대수, 이동, 이동균, 이동화, 이명기, 이명숙, 이문우, 이보영, 이봉근, 이봉문, 이상원, 이상철, 이상훈, 이서휴, 이섭, 이성우, 이양기, 이영선, 이영우, 이영훈, 이요한, 이인의, 이재경, 이재산, 이재필, 이재홍, 이정기, 이정주, 이주원, 이준건, 이진, 이진아, 이창훈, 이춘섭, 이충환, 이학범, 이학산, 이해동, 이형근, 이혜진, 이호, 이호진, 이화랑, 이희정, 인영남, 임광호, 임용환, 임일용, 임준기, 임진철, 임헌택, 임홍연, 임흥기, 장기용, 장석숙, 장세광, 장창원, 장헌권, 장현준, 전경상, 전광희, 전기호, 전보근, 정도식, 정상시, 정성만, 정숙자, 정여임, 정우겸, 정원범, 정종훈, 정진용, 정철환, 정태효, 정해동, 정호, 정호상, 정희완, 조관순, 조민철, 조부활, 조성제, 조용한, 조용희, 조욱종, 조인영, 조재진, 조정현, 조태영, 주낙현, 주선호, 주은숙, 진우섭, 차광준, 차호철, 채수일, 천사무엘, 최광혁, 최기용, 최만자, 최병조, 최부옥, 최상준, 최성진, 최숭근, 최인규, 최장원, 최재철, 최종관, 최종수, 최진우, 최창호, 최헌국, 최형묵, 하춘수, 한관택, 한금섭, 한기양, 한문덕, 한세욱, 한우경, 한일웅, 한지원, 허석헌, 허성환, 허연, 허원배, 허정강, 허호익, 현순호, 홍덕진, 홍문식, 홍석진, 홍승헌, 황규열, 황덕신, 황영화, 황인갑, 황재모

 

학계 (107)

감정기, 강복화, 강상구, 강승규, 강정구, 고경일, 고철환, 곽현근, 김경근, 김경화, 김교빈, 김규돈, 김기문, 김덕, 김동윤, 김상기, 김선일, 김성팔, 김성호, 김영미, 김용태, 김윤권, 김일한, 김장주, 김종공, 김준, 김태만, 나간채, 남부희, 류진춘, 박기수, 박상준, 박상환, 박영일, 박용현, 박종배, 박철웅, 박철현, 박충구, 박효엽, 배재국, 백승종, 백은희, 서한석, 손미아, 신경호, 신동흔, 신명훈, 신세윤, 심상완, 심성보, 심호택, 안승택, 오기석, 오기성, 오길영, 우희종, 유정현, 윤경로, 윤선미, 은우근, 이규봉, 이대남, 이도흠, 이명재, 이미진, 이왕기, 이용성, 이원영, 이윤홍, 이지하, 이창현, 이태행, 이항우, 이현정, 임상우, 임성종, 임운택, 임재해, 임진홍, 임춘성, 임홍배, 장문석, 정경옥, 정경훈, 정경희, 정원옥, 정재원, 정진아, 조성민, 조영욱, 조은, 채수환, 채형복, 천정환, 천호성, 최권행, 최규진, 최한성, 탁명애, 하상복, 한대상, 한상진, 한혜경, 현영석, 홍승진, 홍주민

 

교육계 (14)

김규중, 김상남, 류재동, 박선아, 박성배, 박용근, 윤병선, 이득우, 장휘국, 정기훈, 조갑식, 조기호, 한창진, 현상길

 

법조계 (14)

권정호, 김도현, 김상훈, 김종선, 김형태, 나양명, 노강규, 민경한, 박용일, 심재환, 안희철, 천막붕, 최재호,  한택근

 

문화예술 (33)

강욱천, 고광헌, 공정배, 곽재구, 구중서, 권서각, 김경윤, 김대현, 김성규, 김진경, 김평수, 김해자, 김형수, 나종영, 나해철, 박두규, 박상률, 박승민, 박진규, 소종민, 손병휘, 신현수, 안상학, 안이희옥, 윤재철, 이도윤, 이상국, 이은봉, 이재무, 정우영, 채희윤, 함순례, 황규관

 

언론계 (98)

강성남, 고승우, 김경수, 김대곤, 김동현, 김문영, 김민남, 김상균, 김상기, 김선주, 김양래, 김언호, 김영용, 김영호, 김용관, 김용덕, 김재홍, 김종철, 김준범, 김태진, 김택곤, 김평호, 김학천, 김형배, 김흥식, 남성우, 노서경, 노향기, 류일형, 맹경순, 문영희, 문창석, 박동영, 박순철, 박영규, 박우정, 박인규, 박정삼, 박종만, 박지동, 서재빈, 서창모, 송관률, 송요훈, 신상석, 신연숙, 신영관, 신태섭, 안정숙, 양평, 양한수, 엄주웅, 오성호, 우희창, 유승삼, 윤덕한, 윤석봉, 윤유석, 윤재걸, 윤후상, 이강열, 이기중, 이기한, 이명순, 이문상, 이수언, 이시호, 이영록, 이원섭, 이종구, 이종대, 이종욱, 이종욱, 이창숙, 이춘욱, 이희찬, 임부섭, 임응숙, 정남기, 정동익, 정상모, 정찬형, 정훈, 조강래, 조애진, 최병선, 최성민, 최용현, 최학래, 표완수, 한승동, 한종범, 허육, 현상윤, 현이섭, 홍순권, 황윤미, 황의방

 

노동·시민사회 (969)

가명현, 갈상돈, 강남구, 강다복, 강대석, 강대훈, 강덕수, 강민신, 강병일, 강봉진, 강상원, 강석준, 강신복, 강영숙, 강완구, 강위창, 강윤중, 강재성, 강종길, 강진국, 강진아, 강천기, 강현수, 강현숙, 강혜승, 고광업, 고성휘, 고영목, 고율선, 고정애, 고정은, 고진순, 고천석, 고춘식, 고홍수, 공병문, 공수현, 공정호, 곽노길, 곽노진, 곽동철, 곽미숙, 곽선숙, 곽영화, 곽진경, 구광숙, 구금회, 구미경, 구수경, 구영미, 구윤옥, 구자상, 권경업, 권명진, 권문상, 권미강, 권민성, 권순구, 권영란, 권영호, 권재명, 권재익, 권태순, 권태영, 권혁, 권혁국, 권혁수, 권혁헌, 권형택, 권희도, 금관, 기춘, 길기송, 길준용, 김경수, 김경숙, 김경희, 김광식, 김광재, 김국진, 김귀선, 김근수, 김근순, 김기섭, 김기수, 김기원, 김기화, 김나미, 김난희, 김남원, 김대래, 김대석, 김대영, 김대희, 김도균, 김도일, 김도화, 김동근, 김동민, 김동성, 김동운, 김동준, 김동한, 김두숙, 김두완, 김득현, 김로진, 김만석, 김명원, 김명환, 김미영, 김미현, 김민곤, 김민성, 김배환, 김백용, 김범수, 김병성, 김병옥, 김삼웅, 김삼정, 김상민, 김상윤, 김상진, 김상희, 김서정, 김석휴, 김선영, 김설이, 김성남, 김성미, 김성연, 김성우, 김수복, 김수열, 김숙, 김숙정, 김순흥, 김승원, 김승한, 김승호, 김애숙, 김양현, 김양희, 김연국, 김연우, 김연우, 김연주, 김연찬, 김영광, 김영권, 김영기, 김영란, 김영래, 김영모, 김영석, 김영수, 김영숙, 김영아, 김영운, 김영재, 김영훈, 김예희, 김옥남, 김용항, 김원근, 김원봉, 김원준, 김윤성, 김윤자, 김은영, 김의곤, 김의수, 김이하, 김익중, 김인규, 김인기, 김인호, 김일영, 김일중, 김재관, 김재규, 김재길, 김재운, 김재환, 김정근, 김정길, 김정빈, 김정수, 김정업, 김정원, 김정임, 김정태, 김정호, 김정훈, 김정희, 김조영, 김조영, 김종국, 김종대, 김종분, 김종진, 김종찬, 김주연, 김주영, 김준래, 김준용, 김지순, 김지영, 김진규, 김진문, 김진욱, 김진원, 김진주, 김진현, 김진호, 김진희, 김찬, 김창기, 김철미, 김철희, 김치영, 김태문, 김태서, 김태일, 김태한, 김태환, 김판섭, 김평수, 김하원, 김한성, 김향자, 김혁, 김현숙, 김현애, 김현정, 김현희, 김형, 김형돈, 김형로, 김형옥, 김형일, 김형자, 김혜영, 김호성, 김화자, 김화존, 김효숙, 김효정, 김훈래, 김훈래, 김흥섭, 김희택, 나갑주, 나명애, 나명옥, 나명옥, 나미숙, 나상기, 나수정, 나승구, 나원준, 나종관, 남궁춘옥, 남궁현, 남궁희중, 남명진, 남상헌, 남수남, 남승우, 노금재, 노동천, 노영숙, 노영우, 노웅희, 노재우, 도경재, 도선붕, 도승자, 도천수, 라이옥, 류건주, 류재복, 류충규, 류택열, 리인수, 문규식, 문덕희, 문민철, 문선유, 문성식, 문장렬, 문재란, 문종익, 문태석, 민관홍, 민진옥, 민홍기, 박경린, 박경미, 박기종, 박덕례, 박동성, 박동수, 박동순, 박미경, 박민기, 박병석, 박병훈, 박붕수, 박석만, 박석운, 박성숙, 박성원, 박성자, 박순애, 박순희, 박승남, 박승자, 박승제, 박시영, 박영린, 박영만, 박옥섭, 박요한, 박용규, 박용석, 박은희, 박의선, 박인경, 박인숙, 박일환, 박재성, 박정구, 박정옥, 박정옥, 박종건, 박종균, 박종영, 박종천, 박종희, 박진동, 박진석, 박찬교, 박찬성, 박창규, 박천석, 박철완, 박치관, 박해영, 박해용, 박향, 박현수, 박현숙, 박형용, 박형중, 박혜미, 박혜정, 박희대, 박희옥, 반기민, 방남운, 방미자, 방영식, 방용승, 방효일, 배건욱, 배영도, 배외숙, 배은미, 배은영, 배준범, 배창호, 배채영, 백경진, 백선기, 백선미, 백승연, 백승휘, 백영자, 백영제, 백운호, 백윤애, 백윤자, 백혜숙, 백혜숙, 변용란, 변용호, 서경원, 서경혜, 서기석, 서병수, 서상섭, 서우연, 서재준, 서정만, 서정희, 서창석, 서향순, 서혁신, 소병순, 소예원, 소정선, 손경부, 손경욱, 손미경, 손성훈, 손승길, 손영익, 손예철, 손옥희, 손은하, 손창수, 손창화, 송경상, 송광찬, 송명근, 송병일, 송성중, 송인호, 송재영, 송환웅, 신경철, 신광호, 신기정, 신남경, 신동인, 신명아, 신미자, 신병륜, 신상철, 신상하, 신선옥, 신선화, 신순호, 신영배, 신원종, 신윤영, 신이영, 신점섭, 신정자, 신종권, 신진, 신현정, 신형식, 신형우, 신혜숙, 신효숙, 심미숙, 심우근, 심은미, 심재훈, 안건, 안건수, 안기현, 안명희, 안병수, 안성례, 안수진, 안영민, 안영철, 안욱환, 안진걸, 안하원, 안혜린, 안희옥, 양동진, 양미경, 양분옥, 양성학, 양승화, 양운신, 양유빈, 양윤모, 양재덕, 양춘승, 양태종, 양해림, 엄창옥, 여승익, 여운삼, 연제훈, 오경열, 오명윤, 오미숙, 오병종, 오병춘, 오수용, 오영규, 오점룡, 오점환, 오창섭, 오창현, 오창훈 , 오홍재, 오황균, 왕옥주, 우수경, 우연홍, 우장식, 원남숙, 원성제, 원순석, 원용철, 원종희, 원혜선, 위성환, 위인백, 위정량, 유강주, 유경선, 유권덕, 유금영, 유금자, 유대기, 유동성, 유상숙, 유수근, 유승완, 유시대, 유영주, 유영진, 유용겸, 유용경, 유용균, 유은정, 유인숙, 유창덕, 유판식, 유행철, 유현섭, 유현섭, 유혜영, 유희종, 윤경희, 윤광장, 윤대호, 윤덕상, 윤만식, 윤보혁, 윤순녀, 윤연희, 윤영의, 윤옥식, 윤웅섭, 윤원섭, 윤은주, 윤정현, 윤제현, 윤준하, 윤청자, 윤태경, 윤태현, 윤필석, 윤현수, 윤희철, 이강, 이강록, 이강수, 이강인, 이경순, 이경애, 이경우, 이경은, 이경임, 이경훈, 이경희, 이고우나, 이관숙, 이광구, 이광국, 이광호, 이광희, 이권명희, 이금정, 이기연, 이기영, 이난현, 이다순, 이다혜, 이대신, 이덕희, 이도영, 이동교, 이동문, 이동우, 이두석, 이래청, 이명동, 이명미, 이명용, 이명자, 이민주, 이민환, 이바다, 이방수, 이병호, 이병환, 이보행, 이보희, 이부영, 이상견, 이상림, 이상명, 이상선, 이상욱, 이상학, 이상헌 , 이석주, 이석표, 이석환, 이선민, 이선혜, 이선희, 이성실, 이성재, 이성조, 이성종, 이성호, 이세천, 이수홍, 이승동, 이승렬, 이승로, 이승만, 이승방, 이시용, 이시원, 이신석, 이언빈, 이연실, 이연주, 이영강, 이영국, 이영복, 이영세, 이영숙, 이영종, 이영주, 이영진, 이옥수, 이옥재, 이요상, 이용근, 이용길, 이용중, 이우상, 이우창, 이원규, 이원보, 이원영, 이원재, 이원형, 이원희, 이유경, 이유미, 이은정, 이인숙, 이인식, 이인현, 이인형, 이재수, 이재우, 이재욱, 이재휴, 이정로, 이정민, 이정우, 이정원, 이정이, 이종명, 이종범, 이종수, 이주형, 이진경, 이진규, 이진수, 이진안, 이창희, 이철, 이철우, 이철주, 이태기, 이태영, 이태일, 이항근, 이향란, 이현균, 이현숙, 이현승, 이현옥, 이현우, 이현종, 이현진, 이혜숙, 이혜영, 이혜원, 이혜정, 이호웅, 이화숙, 이화열, 이흥만, 이희운, 이희환, 인종훈, 임경택, 임미령, 임병율, 임성래, 임성호, 임영태, 임용진, 임의수, 임전수, 임정아, 임정희, 임종대, 임종욱, 임주희, 임진규, 임창수, 임창옥, 임추섭, 임태순, 임한숙, 임현재, 임흥순, 장경덕, 장규홍, 장길만, 장상희, 장순향, 장영덕, 장영희, 장원택, 장은영, 장익섭, 장재근, 장진원, 장창섭, 장헌권, 장형숙, 장혜주, 장호출, 장희창, 전상현, 전순옥, 전순주, 전준홍, 전희숙, 정갑환, 정근의, 정근희, 정대웅, 정동근, 정동섭, 정명자, 정미라, 정미영, 정미향, 정미화, 정민환, 정배식, 정병모, 정병문, 정보경, 정상용, 정선호, 정성희, 정세일, 정수연, 정수원, 정순이, 정승천, 정에스더, 정연정, 정연진, 정영례, 정영미, 정영숙, 정영애, 정영훈, 정영훈, 정용균, 정용화, 정우훈, 정원기, 정원영, 정의헌, 정재숙, 정정자, 정정환, 정준채, 정지성, 정지윤, 정진영, 정진희, 정차기, 정찬국, 정찬용, 정창균, 정천식, 정충식, 정태호, 정하주, 정환춘, 정회선, 정희국, 제경희, 조금주, 조기종, 조길남, 조동문, 조상, 조선금, 조선이, 조성국, 조성오, 조순형, 조시돈, 조연삼, 조영옥, 조영윤, 조영희, 조예진, 조윤미, 조윤희, 조이환, 조인형, 조인호, 조정복, 조정흠, 조철호, 조태용, 조태원, 조화명, 주명섭, 주상희, 주순여, 주정립, 주정봉, 주칠규, 주혜수, 진광수, 진난옥, 진지연, 차상철, 차성환, 차흥도, 채석주, 채형숙, 천미예, 천사, 천상국, 천소은, 천정아, 천제욱, 최경구, 최기종, 최낙선, 최덕희, 최동칠, 최동현, 최만정, 최문숙, 최미경, 최미규, 최병걸, 최병란, 최병일, 최부규, 최선주, 최성우, 최성욱, 최숙, 최숙희, 최승신, 최승집, 최애란, 최연자, 최영민, 최영선, 최영애, 최영태, 최완석, 최용규, 최용진, 최원녕, 최유미, 최은경, 최이문, 최인석, 최자영, 최재숙, 최재열, 최재용, 최재직, 최정순, 최종옥, 최종태, 최지연, 최진혁, 최창의, 최태봉, 최형숙, 최혜자, 최혜정, 최화식, 추덕귀, 추연창, 하동삼, 하동수, 하상윤, 하선규, 하아란, 하인호, 하일민, 한경송, 한경순, 한금숙, 한기양, 한병길, 한봉철, 한상언, 한성희, 한영주, 한은진, 한일수, 한정혜, 한종수, 한지영, 한현실, 함재규, 허명숙, 허선영, 허승호, 허신용, 허진수, 허철수, 현무환, 현영석, 현종갑, 호박항아리, 홍덕자, 홍선희, 홍순정, 홍은정, 홍인석, 홍인화, 홍태용, 홍현, 황건일, 황관중, 황광석, 황명선, 황보윤식, 황선건, 황선경, 황순식, 황연숙, 황용주, 황윤정, 황의대, 황종연, 황주영, 황호선, 황홍렬, 황효덕, MURAYAMATO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