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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1539건

  1. 2024.09.29 서울 교대역 푸짐하고 맛있는 해산물 맛집"잠수부네 해산물실내포차 교대직영점" 23
  2. 2024.09.28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5060 군 경계병 채용 논란 세금낭비도 가지가지 10
  3. 2024.09.28 롯데케미칼 중국 경기부양책과 국제유가 급락에 주가 급반등세 24
  4. 2024.09.28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5000억원 취득 약발 다 했나? 10
  5. 2024.09.28 서울 가락시장 친절하고 프로패셔널한 횟집"보물섬수산" 6
  6. 2024.09.28 원전관련주 체코원전 윤석열 정부 자금지원 제안 총체적부실 우려 조 단위 손실 가능성 17
  7. 2024.09.27 핑거스토리 메타 오라이언 스마트 안경 공개 체험형 K웹툰 실현 엑스오비스 지분투자 부각 급등세 16
  8. 2024.09.27 메타버스 테마주 메타 스마트안경 오라이언 발표 수혜 기대감 14
  9. 2024.09.27 덱스터 메타 오라이언 스마트안경 공개 AR콘텐츠 수요 증가 수혜 기대감 2
  10. 2024.09.27 미국 3대지수 일제히 상승세 미 경기 연착륙 신호 시장 환호 35
  11. 2024.09.26 티웨이항공 적대적M&A 가능성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 지분 확대 24
  12. 2024.09.26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창업자 부부 이혼설 경영권 불확실성 우려 10
  13. 2024.09.26 넥스트칩 ADAS용 SoC 아파치6 신규런칭 예고 앤씨앤 넥스트칩 보유지분 가치 재평가 8
  14. 2024.09.26 진매트릭스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국제 바이러스 학회 학술지 수록 상한가 18
  15. 2024.09.26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제2의 종투세 논란 아직 우리나라 국민 수준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것 같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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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에는 출구마다 특색있는 맛집과 개성있는 술집들이 많은데 이번에 찾아간 "잠수부네 해산물실내포차 교대직영점"도 진짜 맛있고 푸짐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교대역 맛집으로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지만 "잠수부네 해산물실내포차 교대직영점"은 해산물을 푸짐하게 손님상에 내놓는 곳으로 가성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 자리를 옮겨 새로 오픈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잠수부네 해산물실내포차 교대직영점"이 옮겨간 곳을 찾아오는 당골들도 많은 곳 같습니다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도착하기 전 한시간 전에 예약확인 전화를 해 주면 조개전골의 경우 미리 손질을 해 준비를 해 주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 필요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잠수부네 해산물실내포차 교대직영점"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홀로만 되어 있어 초저녁만 되어도 금새 자리가 다 차는데 가성비 좋고 푸짐하다는 소문에 벌써 당골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특히 여성 손님들이 많은 편인데 해물이 살도 안 찌고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여성들끼리 온 테이블이 많아 보였습니다

전체 홀로 되어 있어 단체손님들도 많은 편인데 저녁시간에 자리가 다 차면 조금 시끄러울 수 있지만 그런 왁자지껄한 모습이 "잠수부네 해산물실내포차 교대직영점"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조개전골을 주문해 먹었는데 도착 한시간 전에 예약을 확인해 줘서 도착하자마자 조개전골 한상이 딱 차려져 나왔습니다

"잠수부네 교대직영점" 조개전골에는 커다란 피조개와 대게 한마리가 딱 들어 있고 작은 조개와 가리비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 있어 술안주로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조개전골 국물도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이라 조개를 다 먹고 칼국수를 해 먹으면 식사로도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술과 음료수는 셀프로 갖다 꺼내 먹는 시스템이라 마지막에 빈병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아 주면 알아서 계산해 주십니다

"잠수부네 교대직영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초저녁에 벌써 다 차서 대기 타는 손님들이 많은데 아예 초저녁에 일찍 오던지 아니면 밥 때를 피해 오는 것이 기다리는 수고를 줄일 것 같습니다

교대역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해산물을 푸짐하고 맛있게 즐기려면 "잠수부네 교대직영점"을 찾아 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1번 출구로 나와 앞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교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앞에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잠수부네 교대직영점

간판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영업시간

내부모습

이용안내

오늘의 메뉴

음료와 술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수조에 조개들이 푸짐합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홍합이 기본 안주로 나옵니다

조개전골

주방에서 데쳐서 나오기 때문에 손님상에서 한번 끓여 먹으면 됩니다

큰 것들은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손질해 주십니다

한참을 먹어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건데기를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해 먹을 수 있습니다

국물이 칼칼해서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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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의힘이 지난 정부 시절 5060세대에 대한 복지성 일자리 증가에 대해 세금낭비라고 그렇게 비난하더니 이제는 5060세대를 군경계병으로 채용하자는 법안을 만들겠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이 60대 이상 노인들이 많다보니 이들이 먹고 살 방법이 없어 민심이반이 심해지면서 이들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차원에서 들고 나온 것인데 지금도 군 병력을 먹고 입히고 재우는데 많은 국방비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투력이 의문시 되는 5060세대를 경계병으로 채용해 유사시 과연 얼마나 전투력을 보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무인기와 무인보트 등이 전과에 상당부분을 달성하고 있고 전투로봇의 개발도 구체화되고 있는 시점에 전투병이 부족하다고 5060 세대에 다시 총을 들게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성일종 의원의 주장은 윤석열이 들고 나온 대왕고랴 석유 천연가스 탐사건과 마찬가지로 TK와 PK 지역에 돈을 갖다 뿌리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미 영일만 석유천연가스 시추 사업으로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이 넘는 돈이 TK 지역에 뿌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윤석열의 석유 천연가스 개발사업은 TK 지역에 대한 현금살포와 다름없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이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방산업체들은 이미 살상용 로봇까지 계발 계획을 갖고 있어 젊은 군 병력의 부족은 전투력 유지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첨단 무기를 통한 군 현대화보다는 5060세대를 군에 다시 투입하겠다는 전근대적인 군사관으로는 21세기 무인기들이 날라다니는 현대전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는 빈관론이 일고 있습니다

 

그냥 5060세대에게 맞는 풀뽑기와 같은 복지성 일자리가 그나마 사회적으로도 효용성이 있는 것이지 자칫 5060세대가 총을 들고 예비군 때와 같은 군기해이를 벌일 경우 기존 군의 시가마져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군병력 부족을 이민을 통해 해결하자는 것도 따지고 보면 군 징병제가 아니라 모병제로 일본처럼 직업군인제로 가자는 것인데 남북 분단의 현실을 도외시하고 군을 일본 자위대처럼 사회적으로 실패한 사람들의 도피처로 전락시킬 수 있어 군 전투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1세기에 도달하지 못하고 여전히 20세기에 살고 있는 성일종 의원이나 국민의힘 수준으로는 21세기 무인기들이 날아다니는 현대전을 상상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던지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헛소리로 혼란만 가중시키는 짓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금낭비도 가지갖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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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케미칼은 대표적인 석유화학회사로 국제유가에 수익이 미감하게 반영되는 회사인데 최근 사우디의 국제유가 배럴당 100불 정책을 포기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서면서 국제유가가 빠르게 하향안정화되는 ㅂ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롯데케미칼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의 기초소재 분야는 중국 석유화학 회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모시고 있어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은 실적호전의 기대감을 키워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와 국제유가와 혐중론에 입각한 대중강경책으로 롯데케미칼이 큰 피해를 보고 있었는데 최근 윤석열 정부의 정책 변화가 엿보이고 중국도 경기부양을 위해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유화제스처를 보내고 있어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기다 롯데케미칼이 전기차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음극집전체 소재 Elecfoil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어 전기차 캐즘현상에도 불구하고 실적개선 가능성을 키워주고 있고 ESS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IT산업, 전기자동차 산업, 지능형 로봇 산업,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의 고속성장에 따라, 이들 산업의 핵심부품인 2차전지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2차전지 음극집전체용 Elecfoil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음극집전체용 Elecfoil 시장은 크게 사용 용도에 따라 IT기기 및 전동 공구 등에 적용되는 소형 전지시장과 EV 및 ESS등에 적용되는 중대형 전지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실적회복을 위한 거시경제환경의 변화에 투자자들도 관심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롯데케미칼 20240905 유안타증권.pdf
1.16MB
롯데케미칼_24.2Q_Earnings_Release_kr_vf_released.pdf
0.56MB
롯데케미칼_20240809_하나증권.pdf
0.77MB
정유화학주 20240603 삼성증권.pdf
3.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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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밀어붙인 기업밸류업 정책이 한국거래소에 의해 "한국밸류업지수"로 구체화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경기침체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미국대선과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도 금융사들은 부동산PF 부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적기시정조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100조원대가 넘는 자금을 부동산PF 부실 청소에 쏟아부었지만 폭탄돌리기에 불과할 뿐 먼저 빠져 나온 증권사들은 한숨 돌렸지만 이를 받은 2금융권은 폭탄을 들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부동산PF 부실에 가장 크게 물렸다고 뒷말이 나온 메리츠금융지주는 손해보험사와 증권사를 금융지주로 합병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꾸준히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최대주주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리츠금융지주 자회사인 메리츠화재가 1489억원대 중간 배당을 결정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메리츠금융그룹이 주주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는 터라 메리츠화재 중간 배당금도 자사주 소각, 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에 쓰일 전망입니다.

 

지난 2월 메리츠금융지주는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36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고 배당금 총액은 약 4483억원에 달하는데 이에 따라 메리츠금융지주 주식 9777만7043주를 보유한 조정호 회장은 약 2307억원을 받았습니다

 

최근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는데 실제로 주식을 매수할 지 아니면 신탁계정으로 유지할지는 지나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신탁계약을 통해 매수된 자사주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추후 소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리츠금융지는 2024년 당기순이익의 최대 50%를 주주환원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번 자사주 취득과 소각으로 이 약속을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최대주주 지분이 약 51%에 달해 소액주주 지분율은 약 38%에 불과해 품절주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2년 최저가 26,550원에서 꾸준히 올라 지난 9월 27일 최고가 99,5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난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5,000원에 불과해 품절주로 오버슈팅 구간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리츠금융지주 2024Q2 실적발표 20240814.pdf
3.89MB
메리츠금융지주 20240517-8 한신평.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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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락동수산시장은 민어회를 가성비 있게 팔아서 유명해 진 수산시장인데 미넝회 제철이 지나도 다양한 횟감을 가성비 있는 가격에 내놓는 수산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보물섬수산"은 가락시장횟집 중에 오래된 곳 중 한 곳으로 항상 손님들이 많이 줄서 있는 곳으로 유명한 가락시장횟집입니다

"보물섬수산"은 수조도 꽤 큰 편인데 워낙 당골손님이 많아 수요도 많아서 큰 수조에 다양한 어종을 갖고 있고 대게와 킹크랩 같은 갑각류들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가락시장횟집은 노량진수산시장보다 규모가 작아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강남지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가락시장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친구들 모임이나 직장인 회식에서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3인 가족이 포장회를 즐기시려면 가락시장횟집이 아마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될텐데 "보물섬수산"은 그런 가족단위 회포장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곣이기도 합니다

"보물섬수산"은 회 포장할 때 스티로폼으로 잘 포장해 주시고 모듬회 뿐 아니라 새우도 함께 넣어주고 매운탕꺼리까지 챙겨주셔서 포장해 가기 좋은 가락시장횟집입니다

워낙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가시기 한 시간 전에 미리 주문하시면 도착할 때는 깔끔하게 스티로폼에 포장해 주셔서 손쉽게 받아가시기만 하면 됩니다

차를 갖고 올 경우 1시간 주차권도 주셔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보다 가을 전어와 대하철이라 전어들도 많이 들어와 있고 가을대하도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추석 지나 가족들과 대하 먹으러 한번 와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락시장횟집들도 노량진수산시장과 같이 횟집에서 횟감과 대게 등을 고르면 식당으로 올려주는데 여기서 상차림비를 내고 드시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번에 모듬회 소짜를 포장해 와 집에 뜨끈한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두툼한 회 두께에 고급 일식집에서 먹는 초밥기분을 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보물섬수산"은 오전 9시에 오픈해 오후9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가락수산시장 1층에 있습니다

가락수산시장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습니다

가락시장역 2번 출구

가락몰 종합안내도

가락몰 전경

가락동수산시장

보물섬수산 전경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메뉴판(2024년 9월 기준)

가을철이라 대하가 나올 때입니다

꽃게와 조개류도 판매합니다

수족관에 횟감이 싱싱합니다

킹크랩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대게류도 있습니다

가을전어가 나올 때지요

회포장 해 갑니다

깔끔하게 잘 포장해 주셨네요

모듬회 소짜 포장

매운탕 꺼리를 꺼내 넴비에 담아 봅니다

물 800cc 정도 넣고 콩나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매운탕 양념도 주십니다

약간의 소고기 다시다를 넣어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회포장을 꺼내서 보니 윤기가 좌르르르르

초밥을 아니 만들 수 없지요

와사비 한줌씩 올려줍니다

여기에 회를 올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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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JGFRMsUzwE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체코원전 자금대여 관련 서류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거짓말이 또 드러나는 사건이 체코원전 수출에서도 발생했습니다

 

UAE바라카 원전건설을 한국형 원전수출의 첫 시작이라고 MB정부에서 떠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군까지 파병해 돈 먹는 하마로 수익이 날지 아직도 의구심이 들고 있는 밑빠진 독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 백지화 이후 첫 공적이라고 들고 나온 체코원전 사업이 입찰과정에서 수익이 날지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체코원전사업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것과 진배 없는 사업으로 지금의 체코정부의 재정상태로는 두코바니 원전 건설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건설을 해줘야 할 판으로 이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자기 몫을 챙기겠다고 뛰어들어 UAE바카라 원전 때와 같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챙겨가려 장난질을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우리 세금으로 이번에 체코를 방문해 원전세일즈를 하고 왔다고 자화자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상회담의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면전에 두고 X망신을 당해 국격이 땅바닥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윤석열이 국내 4대 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체코를 방문해 유럽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동유럽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국내 재벌들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체코정부는 세원도 늘어나게 됩니다

 

체코가 대규모 원전을 건설하는 것도 이런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에너지원 확보 차원으로 윤석열이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간 것은 위세를 보여 내년 5월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 등을 통해 해외공장을 미국으로 유턴시키며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의 일자리를 해외로 넘겨주기 바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체코정부는 애초에 한국정부에서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수주에 목을 메는 것에 기술력 있는 국가의 원전을 값싸게 가질 수 있어 내심 좋아 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까지 끼어들면서 과연 두코바니 원전을 안전하게 잘 만들 수 있을 지를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과거 국내 원전의 경우 정부발주 사업으로 정부는 손해를 보더라도 여기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과 하청 민간기업들은 수익이 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래도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우려가 덜했지만 이명박 정부때 지어진 한빛원전부터는 세금도둑질이 주 목적이 된 사업이 되다보니 원전안전은 도외시하고 세금 빼먹기에 급급하다 완공한 원전을 1년 넘게 안전보강에 또 천문학적인 세금을 들이고 있어 원전사고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체코정부는 글로벌호구 잡았다고 좋아하다가 이제는 두코바니 원전이 총체적 부실로 대규모 원전사고를 우려할 상황에ㅐ 내몰리자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체코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발주할 두코바니 원전건설에 한국수출입은행이 자금을 빌려두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을 해 주는 방식으로 자금지원 제안이 이미 4월에 있었다고 했는데 안덕근 산업통산장원부 장관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난 7월에 체코에 대한 자금지원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윤석열 정부들어 무기수출에 자금지원에 나서 한차례 자본증자에 나선 전례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또 대규모 자금대여에 나설 경우 또 국민 혈세로 자본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두고두고 체코원전사업이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이 한빛원전과 같은 부실공사가 된다면 대형 원전사고 가능성도 있어 체코정부에 대해 우리나라가 무한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전사고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여전히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후쿠시마원전사고와 같이 현대 과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자칫 체코원전에서 대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우리 후대가 대를 이어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임기 끝나고 나면 일본 정부가 주는 욱일장 챙기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면 그만이지만 체코원전에 대한 부담은 후대세대에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최대주주가 캐나다 사모펀드라 미국 정부가 나서지 않아 문제가 안될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극우 유튜버들이 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 본사가 미국대선에 스위보터인 펜실베니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한심한 발언만 내놓고 있습니다

 

체코원전 사업이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사업이나 매한가지인 상황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게 수십억 달러를 삥뜯기면 과연 그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는 사업이 될까요?

 

여기다 더해 체코정부에 빌려준 자금이 과연 회수 가능할지도 의문인 상황으로 이런 부담이 고스란히 후대의 부담으로 돌아갈텐데 윤석열이나 안덕근 산자부장관이나 거짓말로 당장의 여론비난을 피해가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이미 MB시절 UAE바라카원전 때 한번 속아 봤는데 우리 국민들이 바보라 또 속을 거라 생각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와 뭔가 공적을 만들고 싶어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일은 순리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이 나기 어렵다는 말에 체코원전을 수주해도 문제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 원전건설처럼 정부만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은 큰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니라 체코 정부 뜯어가고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뜯어가면 수익은 고사하고 손실을 보며 원전을 건설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내 원전관련 기업들도 참여하기 꺼리는 사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의 하락은 다 이유가 있는 주가 흐름으로 아무리 윤석열과 안덕근 산자부 장관이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이 주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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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hVBwxo1V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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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타플랫폼의 차세대 인터넷 플랫폼 스마트안경 오라이언의 시제품 공개가 증시에 AR과 VR 그릭 MR 테마주 바람을 몰고 고 오고 있습니다

 

스마트안경 오라이언으로 이메일을 주고받고 유튜브를 신청할 수 있는 등 기존 PC나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면서 홀로그램을 통한 실감나는 동영상들을 체험할 수 있어 콘텐츠를 갖고 있는 기업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메타의 오라이언 스마트안경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관련 컨텐츠도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핑거스토리는 웹툰플랫폼 전문회사로 모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와 함께 몰입형 실감콘텐츠 기업 엑스오비스와 지분인수 계약 및 '콘텐츠 공동투자 및 전시관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 설립된 엑스오비스는 LG CNS 연구원 출신의 김용민 대표가 설립한 실감형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국내 실감 콘텐츠 기업 가운데 가장 업력이 오래된, 유일하게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핑거스토리가 갖고 있는 웹툰 콘텐츠를 이용해 다양한 실감형 체험 컨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고 이는 엑스오비스를 통해 구체화될 수 있는데 메타 스마트안경 오라이언은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기대감이 핑거스토리와 모회사 글로벌텍스프리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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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스마트안경 오라이언

안녕하세요

메타플랫폼이 스마트안경 '오라이언'을 공개하면서 메타버스 콘텐츠 관련 산업이 성장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오랜만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메타는 지난 25일(현지 시각)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Orion)’의 시제품을 공개했는데 검은색의 두꺼운 뿔테 안경처럼 생긴 ‘오라이언’은 안경처럼 쓰면서 문자 메시지는 물론, 화상 통화, 유튜브 동영상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 안경에는 이용자의 시야에 표시할 수 있는 마이크로 렌즈가 장착돼 프로젝터를 통해 3D 이미지를 투사시켜 홀로그램의 AR 기능이 구현될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AR 기기에 대한 모든 시도는 헤드셋, 고글, 헬멧이었다”며 “오라이언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도전적으로 주장했습니다

 

메타플랫폼이 시작점을 열었고 이후 삼성전자와 애플 같은 컴퓨팅 디바이스 업체들이 뛰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스마트 안경의 성공은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있느냐의 문제로 귀결될 것 같습니다

 

일단 기대감으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급등을 가져오지만 예전 메타버스 테마 바람에 주가가 몇 백%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실적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가는 장기간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투자자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만들었습니다

 

테마바람이란 것이 기대감으로 주가를 띄우고 실적으로 이성을 되찾는다고 지금은 이성보다 기대감이 시장을 지배할 단계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메타 오라이언 테마주

자이언트스텝

맥스트

엔피

버넥트

라온텍

스코넥

포바이포

엔피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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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v_lrE8rL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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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증강현실(AR) 스마트 안경 '오라이언(Orion)'의 시제품을 공개했는데 검은색의 두꺼운 뿔테 안경처럼 생긴 '오라이언'은 안경처럼 쓰면서 문자 메시지는 물론, 화상 통화, 유튜브 동영상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 안경에는 이용자의 시야에 표시할 수 있는 마이크로 렌즈가 장착돼 프로젝터를 통해 3D 이미지를 투사시켜 홀로그램의 증강 현실(AR) 기능이 구현되어 메타버스 콘텐츠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AR 기기에 대한 모든 시도는 헤드셋, 고글, 헬멧이었다"며 "오라이언이 스마트폰 다음의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스마트폰만큼 편하게 인터페이스가 작동할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메타가 시장을 열어제끼면서 삼성전자와 애플도 따라갈 가능성이 큰데 LG전자는 애플의 하청업체로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AR기기의 등장과 대기업의 참전은 관련 컨텐츠의 수요를 늘리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데 덱스터는 관련 컨텐츠에 들어가는 AR컨텐츠의 핵심기술을 갖고 있어 사업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도 급등하고 있어 테마성 강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W-YA10cteH4?si=giDh3gPawd6m_m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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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9yhT2xTBtJU?si=LK7ZO4PiOTZt7iIN

안녕하세요

미국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는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예상 밖 호실적을 보이면서 인공지능(AI) 관련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6포인트(0.62%) 오른 42,175.11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0%) 뛴 5,745.37,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8.09포인트(0.60%) 상승한 18,190.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는데 마이크론이 '깜짝'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및 AI 관련주가 탄력을 받았습니다.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2024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한 77억5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18달러를 기록해 모두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이같은 호실적에 마이크론 주가는 14.73% 급등했고 장 중 상승폭은 20%까지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엔비디아와 알파벳, 브로드컴도 모두 상승했고 ASML은 4.19%, AMD는 3.38%, 퀄컴은 2.61% 상승하며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도이체방크의 헨리 앨런 분석가는 "주식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지난 24시간 사이에 강해졌다"며 "마이크론의 강력한 수익이 모멘텀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술정보(IT)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는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과 배당금 인상 계획, 자사주 매입 계획에 힘입어 주가가 5% 이상 올랐습니다.



글로벌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표적이 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익 증가 전망을 내놓자 주가가 내놓아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기지표는 미국 경기의 연착륙을 예고했는데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1만8천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직전주보다 4천명 줄어든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22만4천명 또한 밑돌았고 그만큼 고용 여건이 개선됐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전기 대비 연율 3.0%로 확정됐고 2분기 GDP는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6%보다 두 배 가까이 개선됐습니다.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또한 시장은 전월 대비 2.8% 감소를 예상했으나 보합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그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연착륙을 향한 궤도에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 궤도가 유지된다면 금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립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고 연준 내에선 금리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재료가 2% 가까이 급등했고 기술도 1% 가까이 오른 반면 에너지는 2% 급락했고 부동산도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은 51.3%까지 하락해 전날 마감 무렵은 60.7%에 비해 급감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4포인트(0.26%) 내린 15.37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증시는 연착륙을 향해 가면서 증시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골디락스 시대를 알려주고 있어 미국대선에서 트럼프보다 해리스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증시가 부러울 수 밖에 없는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는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닌 것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독과점 시장을 구축하고 있어 누군가의 행복은 또 다른 누군가의 불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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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tVp8NiL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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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경영권 분쟁에 빠져들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예림당에 대해 적대적 M&A를 시도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은 2대주주로 지분을 확대하며 2% 지분 차이까지 바짝 다가간 상황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이사회에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영 개입을 본격화할 전망인데 티웨이항공 현 등기임원의 60%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데다, 과거 2대주주였던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 측 인사가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한 점에서 대명소노그룹 인사가 이사회 일원이 되는 명분은 충분해 보입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올해 6월 JKL파트너스가 보유하던 티웨이항공 주식 5766만4209주(26.77%)를 총 1897억원에 취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종합리조트 회사인 소노인터내셔널(옛 대명호텔앤리조트)은 3209만1467주(14.9%)를 주당 3290원(1056억원)에 장외매수했고 또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부여받은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하며 JKL파트너스가 가지고 있던 나머지 주식 전량(11.87%)을 추가 취득했는데 콜옵션 물량은 통합구매대행(MRO)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과 함께 받았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은 아직까지 티웨이항공 경영권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지만 제3자 입장에서 볼 때 경영권 위협이 가능한 지분까지 매수한 상태라 최대주주인 예림당의 양해가 없었다면 적대적M&A를 우려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티웨이항공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라 유럽 4개 노선을 이관 받았는데 지난달에는 국내 LCC 중 처음으로 파리 노선 운항에 나섰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취항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유럽노선을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넘겨받으면서 실적외형과 수익성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중대형 항공기 리스를 늘리는 등 본격적인 영업확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대체 항공사로 선점된 점은 호재지만, 장거리 노선 운영 노하우가 부족한 탓에 결항과 지연 등 여러 논란이 불거지고 있어 아직 운영에서 미숙한 부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이 오랜 기간 항공업 진출을 준비해온 만큼 내년 정기주총에서 티웨이항공 이사회 멤버 교체에 직접 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는데 긴장감 속에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대명소노그룹이 내년 정기주총에 표대결을 대비해 우호지분을 늘려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웨이항공 20240805_IM증권.pdf
0.42MB
티웨이항공 20250702 IM하이.pdf
1.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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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goXvwMQB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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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브랜드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부부 사이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을 설립한 강민준 전 대표와 이수연 대표가 최근 갈라선 것이 아니냐는 설이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최근 강민준, 이수연 각자 대표체제에서 이수연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는데 지난 10일 강민준 대표이사가 일신 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면서 미래 신사업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부부 사이인 강민준 전 대표이사와 이수연 대표이사가 설립해 에슬레저 시장 1위 브랜드 젝시믹스를 키워낸 성공신화를 쓴 부부경영자로 유명한 사례입니다.

 

판도라TV,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등을 거친 강민준 전 대표이사가 전반적인 경영을 총괄하고 이수연 대표가 디자인 등 젝시믹스 브랜드를 총괄하며 실무를 맡아왔습니다.

 

강 전 대표와 이수연 대표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설립 이후 줄곧 각자 대표이사로 지내며 경영 체제를 이어왔지만 이달 초 강 전 대표가 돌연 사임하면서 부부 경영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여러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민준 전 대표이사와 이수연 대표 사이에 이혼이슈가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강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이수연 대표에게 345만6995주, 당시 시가로 환산하면 154억원 가량의 지분을 무상 증여한 점에서 재산분할에 나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유동자금 확보 목적으로 레이크우드 제2호 조합 (대한민국) 지분 전량(10,000주)을 100.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처분 예정일은 2024년 11월 11로 두 부부 중 누가 퇴사를 해 퇴직금을 줘야 할 경우를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민준 전 대표이사가 퇴사를 하고 퇴직금을 받아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경영이나 최소한 젝시믹스 기업분할을 통한 이수연 대표이사 독자경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확실성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불확실성으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창업주 부부의 이혼 우려 때문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024_2Q_BRX_IR.pdf
3.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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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0VzGPvekSc?si=9E1XuQijBzwAPy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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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설립된 넥스트칩은 영상신호를 처리하는 ISP,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와 더불어 자율주행차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ADAS용 AP인 '아파치'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고 현재 국내 현대자동차와 일본, 유럽 등에 고객사를 두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개발된 아파치6는 엣지 프로세서인 전작(아파치5)와 달리, 차량의 중앙 시스템에서 자율 주차 주행을 제어하는 칩으로 Arm '코어텍스' CPU와 '말리' GPU, 최대 8TOPS(1초당 8조번 연산) 성능을 갖춘 NPU가 탑재됐습니다.

 

아파치6는 vSLAM(위치 측정 및 동시 지도화)과 이동을 위한 경로 생성, 트래킹 기능을 구현하고 카메라 입력은 최대 8개 채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 없이도 차량이 스스로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넥스트칩의 기술은 카메라를 통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현하고 있는 미국 테슬라와도 연계될 수 있는 기술로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연동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와 기아는 3단계 자율주행차 상업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지난 해 연말까지 개발을 완료하려 했지만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져 지금까지 연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독일 다임러벤츠도 올 해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3단계 자율주행차의 상업적 판매를 승인받아 일부 판매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현대차와 기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이 점점 뒤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단번에 자율주행기술을 따라잡는 방법은 M&A를 통해 필수기술을 내재화하는 방법으로 그럴 때 넥스트칩은 인수 리스트 상단에 있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넥스트칩의 아파치6 상용화 시기는 올 해 연말로 예고되고 있어 다음 분기에 가시적인 모습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넥스트칩에 대한 기대감은 모회사인 앤씨앤의 넥스트칩 지분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들고 있는데 앤씨앤도 일본향 블랙박스 수출 증가로 실적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넥스트칩의 성장과 M&A 가능성은 앤씨앤의 몸값도 올려주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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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Lh-wWpPc0c?si=T-Q_n800ML353g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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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HnHAFprB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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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가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GM-ChimAd-HZ’에 대한 유효성 입증 결과가 국제 바이러스 학회 공식 학술지인 ‘VIROLOGY’ 최근호에 게재되면서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GM-ChimAd-HZ는 기존 상용 백신인 GSK의 싱그릭스(Shingrix)와 머크사의 조스타박스(Zostavax)와 비교할 때, 최대 3배 이상의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으로서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대상포진(Herpes zoaster: HZ)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체내에 잠복하다 면역 저하 시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T-세포의 면역 반응이 백신 효능 지표로 중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2022년 약 43억 달러로 추산되며, 2032년까지 약 7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인데 인구 고령화에 따라 대상포진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청장년층에서도 면역력 저하로 인한 발병이 늘어나,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발병율은 과거에 비해 약 20~30% 증가 추세에 있고 이에 따른 백신 수요도 증가하는 중입니다

 

진매트릭스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GM-ChimAd-HZ’는 자체 개발한 바이러스벡터 플랫폼(GM-ChimAd)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코로나 백신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기술이라 조기에 대상포진 백신으로 개발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진매트릭스가 아직 전임상 단계에 머물고 있는 신약후보 물질까지 보도자료를 내며 홍보하고 있는 것은 주가를 띄우려는 것으로 보유 현금성 자산이 줄고 있어 지금같은 적자를 계속이어갈 경우 내년 사업진행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사채 발행을 계획하는 것 같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자체 제품이나 상품으로는 수익을 낼 수 없는 상태라 외부자금 유입 없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질 수 없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주가를 최대한 끌어올려 높은 가격에서 외부자금을 유비시켜 주당 가치 희석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외부자금 유입 여부가 셰속 기업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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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성장하면서 금융투자로 팔자를 고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제는 금융투자소득에 세금을 제대로 매겨야 할 때가 되었다고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의 의미와 효과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국민들이 많기 때문에 아직은 도입을 할 때가 안되었다는 말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처음 도입할 때도 기존에 없던 세금이 만들어지면서 안내던 돈을 내게 되면서 실제 부담하는 사람들과 앞으로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부동산 보유자들이 크게 반발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우스갯소리로 종부세 낼 대상도 안되는 집없는 무주택자들도 미래 어느 날 내집을 마련했을 때 세금을 내기 싫다고 반대했다는 것은 종부세 도입의 효과를 몰라서 그랬던 것이란 사실이 나중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종부세로거둬들인 세금은 무주택자 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여 서민주택보급에 사용되고 서민주택금융지원에도 사용되어 종부세를 부담하는 소수의 부동산초부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세제입니다

 

금투세도 소수의 자본수익소부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세금부담에 대한 의무가 없는데도 미래 어느날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얻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에 세금이 이를 다 거둬간다고 기우를 하고 있어 결국 세금을 부담하는 소수의 자본수익소부자들의 이익이 소액투자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금투세로 거둬들인 세금으로 무슨 이익이 되는지 알아야 세금징수에 대해 받아들일텐데 이런 것보다는 주식초부자들이 주식을 팔아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위협에 혹시나 내가 투자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질까 두려워 세금을 부과하지 말고 주식초부자들의 수익을 인정하자는 것으로 투자자들 스스로가 원치않으면 정부가 세원확대를 위해 밀어붙여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든 국민들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우리나라는 윤석열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국민수준을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투자로 고수익을 얻는 이들은 조세저항을 할 줄 알고 이를 통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킬 수 있지만 나머지 손실을 보는 소액투자자들은 자신의 이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적으로 금투세 폐지로 가장 큰 수혜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가족으로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사건"에서 김건희 가족이 챙긴 범죄수익이 딱 햬택을 받는 수준이란 사실은 왜 윤석열이 금투세 폐지를 들고 나왔는지 미루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법과 원칙이 무너지는 사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금투세 논란도 조세징수의 원칙인 "소득 있느느데 세금있다"라는 사실이 또 다시 부정당하는 것 같아 법과 원칙을 지키는 자가 손해 본다는 새로운 원칙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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