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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정상회담 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등을 포함해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이 체결되면서 해당 업계의 수혜가 기대되는데 다만, 이번 협력에서 중국을 배제시키기 위한 미국 측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고 기레기들이 떠들고 있는데 도데체 미국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막연히 미·중 사이에서 국내 기업들이 취해야 할 관계 설정이 그만큼 어려워졌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내 기업들의 394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의 대미(對美) 투자와 관련해 “미국 내 반도체, 배터리 공급망이 강화될 것”이라며 “생큐, 생큐”라고 국내 기업인들을 기자회견장에서 일으켜세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는 신규 #파운드리반도체 ( #반도체위탁생산 ) 공장 구축에 총 170억 달러(약 20조 원)를 투자하고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과 낸드솔루션 등 신성장 분야 혁신을 위한 10억 달러(약 1조1,3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는 현지 고객사와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미국 정부의 투자 인센티브도 기대할 수 있게 됐고 미국 정부가 구체적으로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주정부와 연방정부 차원에서 세제 등에서 혜택을 주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지만 후진국이 선진국 자본 유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미국시장에 장사하러 들어가려 투자를 하는데 왜 세제혜택을 구걸하며 들어가야 하는지 기레기들의 보도행태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울러 이번 미국시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자칫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둘러싼 #미중무역전쟁 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식으로 보도를 쏟아내는데 미국투자와 중국투자는 엄연히 다름을 이해 못하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마냥 이번 투자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중국 현지에서 메모리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들의 핵심 고객사로 일각에선 벌써부터 이번 미국 투자에 대응해 중국 정부가 우리 기업에 현지 투자를 요구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는데 이번 대미 투자는 미국정부가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미국에는 돈만 벌어간다는 불만에 단행된 측면이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가 정치 쟁점이 될 때마다 기업에서는 미국과 중국 모두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중 분쟁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중국도 미국도 자국에 투자해 주는 기업에 규제와 부담을 주고 투자를 유치하려는 행위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계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기레기들이 주장하는데 우선 대규모 미국 투자로 현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잇습니다

현재 #미국전기차배터리시장 은 #일본파나소닉 이 주도하고 있는데 시장조사 전문기관 IBIS 월드에 따르면 지난해 파나소닉의 점유율은 45.8%에 달했고 2위인 #LG에너지솔루션 (11.1%)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되는 2025년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은 약 140억 달러(약 15조8,000억 원)를 신규 투자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45GWh 규모(전기차 약 217만5,000대), SK이노베이션도 81.5GWh(약 122만2,500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며 양사의 총 생산능력만 226.5GWh(약 340만 대)로, 2025년 미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 전망치인 312GWh(약 468만 대)의 72.6%를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일본 파라소닉이 우리 배터리 기업들을 앞지르고 있는 것은 장기납품계약에 기반한 것으로 대부분 내년 이후 우리 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공장이 완공된 이후 계약이 말료해 일본 파라소닉의 점유율은 점점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고객이 사주지도 않는데 공장부터 짓는 멍청이들이 우리 기업에 있다고 생각하는 기레기들이 있나 본데 우리 기업인들 그렇게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중국은 전 세계 전기차 1,000만 대 중 450만 대가 판매된 세계 최대 시장으로 국내 배터리 업계 입장에선 필수적으로 공략해야 할 국가이지만, 2016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 이후 사실상 중국 진출을 중단한 상태로 이 때문에 업계 내부에선 이번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향후 중국 재진출 시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기레기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언뜻보기에 맞는 말처럼 보이지만 #중국사드보복 은 여러가지 면에서 해제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지금 문제는 중국정부가 자국 배터리산업 보호를 위해 기술력이 앞서 있는 우리 기업들의 중국 전기차 납품에 보이지 않는 #보호무역 장벽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에 BYD같은 워런버핏이 투자한 배터리회사이자 전기차 회사가 있지만 전기차도 전기차배터리도 우리 기업과 기술수준에서는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중국 정부가 #전기차배터리 시장 개방에 나설 경우 가격문제가 아니라면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우리 전기차배터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지금까지 키워놓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보호무역정책을 철회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데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중산층이 만들어지고 이들이 제품의 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중국 전기차 시장의 판도는 언제든지 바꾸리 수 있는 것입니다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국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중국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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